[울프~!] 오늘 말이쥐..

작성자  
   wolfdog ( Hit: 162 Vote: 3 )


새벽 4시에 기상해서..

밖으로 나갔다.

오로지 돈을 벌겠다는 신념하나로..
잡부로 뛰기위해 노가다 판을 다녀왔다.

지금..내 몸은 완전 엉망진창이다.

팔뚝은 거의 다 헤집어 놔서 까졌고..

못에 찔린 팔뚝의 피딱지는 섬쓺하며..

어깨는 결리고..쓰라리다.

후우..하루의 노동의 댓가로..받은..4만 7천원은..

너무너무 소중햇는데..

그만..엄마의 강요에..2만원을 저금하게 생겼다.

이런..

2만 7천원을...쯔읍..

난 너무 속상하다..내가 아르비를 햇는데 왜..

엄마의 의도대로 돈을 써야하는지..

노가다도..한번쯤은 해볼만 하다.

노동자들의 생각이 어떤지..생활상이 어떤지..알수있고..

그리고 보람도 약간 있으니까..

힘은 무지 들지만..



울프..
>


본문 내용은 10,470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2408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2408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LINE it! 밴드공유 Naver Blog Share Button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28156   1482   1366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370
2221   그냥 4000 지금 먹어버려? lhyoki 1996/07/04144
2220   엌 내가 잠시 한눈을 파는동안 lhyoki 1996/07/04210
2219   난 역시 이상한놈이다 lhyoki 1996/07/04152
2218   [울프~!] 오늘 말이쥐.. wolfdog 1996/07/04162
2217   [후니] 오늘은 꼭... kkh20119 1996/07/04156
2216   [후니] 샀는데.. kkh20119 1996/07/04153
2215   [후니] 흑흑.. kkh20119 1996/07/04157
2214   [후니] 호호... kkh20119 1996/07/04146
2213   [후니] 절대... kkh20119 1996/07/04180
2212   제목: 새로운 출발 lhyoki 1996/07/03158
2211   이젠내가 짱이닷!!!!!!!!! lhyoki 1996/07/03203
2210   아처가 없으니... lhyoki 1996/07/03155
2209   주연 lhyoki 1996/07/03149
2208   나뿐 놈년들. kokids 1996/07/03182
2207   사악아처 거기서조차!! lhyoki 1996/07/03181
2206   (^-^) 여기는 영주 우체국 achor 1996/07/03181
2205   (아처) 여기는 영주 우체국 achor 1996/07/03207
2204   [후뉘] 그 때의 아픔이... kkh20119 1996/07/03160
2203   [후니] 이럴수가... kkh20119 1996/07/03158
    1362  1363  1364  1365  1366  1367  1368  1369  1370  1371     

  당신의 추억

ID  

  그날의 추억

Date  

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