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vn] 영어 선생의 껄떡임.. 작성자 aram3 ( 1999-07-03 08:39:00 Hit: 158 Vote: 3 ) 나보다 2개월 늦게 들어온 남자 영어선생이.. 나보다 3개월 늦게 들어온 귀여븐 여자 영어선생에게 쉬는 시간에 껄떡(?)대고 있었어.. 남자 영어선생은 92학번이구.. --;; 여자 영어선생은 78년생 96학번.. 같은 96인 내가 봐도 애기 같은데.. 92눈에 어떻겠어.. --;; 지난주에 미팅을 주선해 달라구 부탁했나바.. 꼭 5명을 채워야 된다나.. 여자 영어선생은 5명은 무리라구 그러구.. 남자 영어선생은 4명만 모아서 같이 나오면 된다구 그러구.. --;; (남자 영어선생은 설대 법학을 졸업했거든.. 친구들이 법무관에 또.. 뭐에.. 뭐에.. --;; 난 그냥 조용히 앉아 듣고 있었어~ --;) 여하튼 여자 영어선생이 보기에 92는 늙어보였나바.. 말하는 투가 .. 허허... 여자 영어선생은 미팅 나갔다가 집에 바로 들어갈꺼라구.. 그러구.. 남자 영어선생은 토요일에 뭐하냐구.. 막 그러구... 그러다가.... 허허.. 갑자기 가만히 맞은편에 앉아서 웃고 있던 내게 여자 영어선생이 말을 건거야... "여자 친구 없으세요?" 허걱... "없으요.. --;;" 허허........ 이론이론... 잠시후 원장이 들어왔구... 원장 까지 가세해서 얘기를 하다가.. 모두들 10분이나 수업을 늦게 들어간거야.. 허허.. * 그 다음 이야기는 더 이상 쓸 수가 없군... 허허.. 본문 내용은 9,372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24617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24617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244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075 23539 [지니] 너 mooa진 1999/07/04204 23538 [지니] 연하타령 mooa진 1999/07/04199 23537 [영재] 어제말이야... sunpark1 1999/07/04192 23536 (아처) 응수환영 번개 후기 achor 1999/07/04260 23535 [롼 ★] 이런거 정말 싫어. elf3 1999/07/04202 23534 [롼 ★] busy. elf3 1999/07/04149 23533 [GA94] 복귀하며... 오만객기 1999/07/04155 23532 [GA94] 번개 후기... 오만객기 1999/07/04198 23531 [GA94] 벗에게... 오만객기 1999/07/04153 23530 [GA94] Storm 오만객기 1999/07/04165 23529 [사탕] 칼사사 게시판을 읽다보니. 파랑사탕 1999/07/04199 23528 [날롱] 썼다~~ 나일론 1999/07/03211 23527 [지니] 자화자찬이라... mooa진 1999/07/03181 23526 [svn] 뻔뻔한 자화자찬2 aram3 1999/07/03181 23525 [법진군] 아래 win5 1999/07/03147 23524 [법진군] 민석군 win5 1999/07/03155 23523 [svn] 영어 선생의 껄떡임.. aram3 1999/07/03158 23522 [SUNNY?~] 사수자리에 관한 초여름 점괘 muses77 1999/07/03155 23521 [둥이] 음냐...졸려 뿌아종7 1999/07/03155 240 241 242 243 244 245 246 247 248 249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