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역시 여성의 상품화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 단지...
수요가 있으니 공급이 있다
등의 말속에... 그런곳에서 일하는 여성 수는 정말 많다구...
강남쪽은 곧 룸에서 나오면 2차야 !
하지만... 끊임없이 공급된다고
그런데.... 내가 간 곳은 여자를 기다린다고 1시간 넘게 기다렸어 !
공급이 한정되어 있다는 얘기이지
즉, 북창동은
섹스는 하지 않는 다는 주의 인데
그만큼 일하는 수가 적다는 거겠지
솔직히 100만원 되는 돈 내고
1시간 동안 기다린다는게 말이 되지는 않지...허허
별로 군소리 하지 않고 있었어
어차피 호기심반... 경험반이 목적이었으니
그런데 정말 웃긴건
만약 나의 여자친구가
그런곳에서 일했던 사람이라면
- 강남이 아닌 북창동 여자일지라도...
그 사실을 알았을때
과연 계속 그녀를 사랑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야
예전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강간을 당하더라도
TV등에서 보듯이 그녀를 떠나버리리라는 생각은 안했어
하지만 말야
그런 곳에서 여러 남자들 품에 있는 여자나
나체 쇼를 하는 여자가 나의 여자친구라면
하는 생각을 하니
또 틀려지더군
솔직히 모든건 생각의 차이일 뿐이라구 !
여자가 다른 남자 품속에 있든
그 여자가 몸이 마모되거나(?) 하는건 아냐...
거참....
근데...
정말이지 웃긴 남자의 이중성이 나오는거야
망설임...
정말 웃기지 않아 ?
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