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였던 1996년 !
그때만 하더라도 모든 모임에 다 나갔지
중,고딩 시절을 겪으면서 억압된 문화에서만 살아서 그런지
도대체 나에게 주어진 그 널널한 시간을 도저히 주체할 수 없게 만드
는 거야 !
- 이점은 나랑 같이 놀던 인간들도 마찬가지구 !
서울에 있는 인간들도 마찬가지겠지 !
어쩌면... 우리가 모두 가지고 있는 것 !
물론 대학이 나에게 많은 새로운 문을 열어 준것 또한 사실이구
1996년 !
나우누리 두군데(울산대 통신모임, 울산사랑)
천리안 한군데(울산대 통신모임)
의 핵심 멤버가되었구
시간이 지났어
난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서
- 이부분에서 많은 이들이 나에게 우 하겠지만....
서울로 왔다
처음 서울 생활은 너무나 힘이 들었어
향수병이라고 해야하나....
오직하면
후배녀석들이
"그 오빠 학교 다니지 않아 ?"
이럴 만큼 울산에 자주 내려갔구
허거거걱.....
1999년
평일은 바쁜 회사원
주말은 친구를 만나며 돌아 다닌다
이제는...
새로운 사람을 만나서 지난 4년동안 해왔던 과정들을 하기가
싫다.
엄밀히 말하면 지겹다
이미 나에게는 소중한 많은 사람들이 있다
울산에 남겨둔
나우누리의 도배천국
- 1996년을 생각하면 ! 도배천국은 내가 만든거라구 !
천리안의 아망 !
- 도대체 아망 녀석들이 다 어디로 있는거야 !
서울에 올라와 있는 핵심 멤버 3명... (니 들은 솔직히 지겹다!)
서울와서도 만나기 힘든 롤리...(두금이야 !)
서울서 2년 있다 보니 알게된 소중한 친구들
하지만....
또 다시 결심했지
새로운 사람을 또 사귀기로
1996년 같이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은거야 ................
이건 단지
1996년
그때가 그리워서 그러는게 아냐....
산빡한 여자들을 새롭게 만나고 싶어서 그런것도 아냐...
- 사실 이점이 큰건 사실이야 씨익~~~~ ^^;
몰라...
그냥... 사람들을 알고 싶어
또 후회 하겠지...
하지만...
이미 결심한 거야
후회는 적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