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새 작성자 성검 ( 1996-07-07 09:27:00 Hit: 187 Vote: 6 ) 어젠 학교 루스채플 옆 종이 걸려있는 곳에 앉아서 오래간만에 신문을 보고 있었다.(혼자 있으려니 심심해서) 물론 신문에선 공기업을 대재벌에 넘기느니, 중학생 여자애가 시험도중 출산이니.. 하는 눈쌀 찌푸리는 혼란스런 이야기들로 가득했지만, (그리고 OB의 패배도...) 내 옆으로 지나가는 자그마한 참새 두마리를 보았는데 정말 기분이 좋았다. 총총~두 발로 걸어가듯이, 뛰어가듯이... 멍~하니 넋을 잃고 참새를 보았다. 누가 보면 이상하게 봤을 것인데... 본문 내용은 10,467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2524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2524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1360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370 2335 (아처) 파벌 achor 1996/07/07164 2334 [비회원/재성] To. 사과야.. 오직너를 1996/07/07158 2333 참새 성검 1996/07/07187 2332 (아처) N/E/X/T/ achor 1996/07/07160 2331 낼도난 무릉도원을.. lhyoki 1996/07/07156 2330 오랜만에 lhyoki 1996/07/07162 2329 (아처) 어쩌면 칼사사는... achor 1996/07/07157 2328 (아처) 쪽지 achor 1996/07/07148 2327 [필승]담에 잼이께 놀 여행가자... 이오십 1996/07/06154 2326 [후니] 언제 오려나? kkh20119 1996/07/06183 2325 [후니] 으구.. kkh20119 1996/07/06156 2324 [후니] 오늘... kkh20119 1996/07/06150 2323 [EVE] 재용아~~~드뎌~~~ 아기사과 1996/07/06146 2322 [EVE] 아처 네이놈!!!!! 아기사과 1996/07/06165 2321 [비회원/재성] 담 번개가..아니라..이번번개때 봐용~ 오직너를 1996/07/06139 2320 [비회원/재성] 카카..가입되기 쉽구낭.. 오직너를 1996/07/06151 2319 번개 월요일 4시 캠브리지 zizy 1996/07/06206 2318 (아처) 위험 achor 1996/07/06159 2317 (아처) 1996 여름여행 후기 제2부 achor 1996/07/06155 1356 1357 1358 1359 1360 1361 1362 1363 1364 1365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