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좀 짜증을 안내고 살고 싶은데

작성자  
   mooa진 ( Hit: 153 Vote: 1 )

기분이 좋을만 하면

왜 자꾸............무언가 터질까

어제 하루 쉬는날이었는데

식사 시간부터 다 바뀌어 있구

갑자기..........시험두 본다네

근무평가..............

젠장 보라지............제발 짤라 주라지

마저 두달 채우구 돈 좀 챙길려는데

짤릴려나

몸은 아프지

눈의 염증은 재발했구

엉뚱한 짓으로 그새 그지되었으며

쉬고 싶은 마음은 그치지 않는다.

간만에 본 프로그램 하나는

나보고 너 왜 원하는 공부를 안했느냐고 닥달하고 있었고

수능시험 원서 접수를 하고 싶어져서

참나..........이제와 수능 본다고 뭐가 달라지남

아니.............

혹여 붇더라도 뭘로 다닐꺼지?

모은 돈은 한학기 등록금 밖에 안되는데

또...............엉뚱하구 어두운 생각으로 치닫는다구

치닫는다구

근데.......왜 일케 공부하구 싶담.

컴터 말구 다른걸루

흑........이러기 시작하면...................

이젠 마지막 같다는 생각까지 들구

T.T

어디에 말을 한담


본문 내용은 9,310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25361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25361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LINE it! 밴드공유 Naver Blog Share Button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28156   1482   209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068
24204   [지수]피곤.... 써니1004 1999/09/03167
24203   [사탕] 란희. 파랑사탕 1999/09/02199
24202   [롼 ★] image yahon elf3 1999/09/02182
24201   [돌삐] 웃음 dolpi96 1999/09/02160
24200   [돌삐] 눈 dolpi96 1999/09/02175
24199   [야혼] 사진등록! yahon 1999/09/02206
24198   [돌삐] 패스트푸드 dolpi96 1999/09/02210
24197   [주연] color96 11 2 kokids 1999/09/02183
24196   (아처) 문화일기 154 홀로 서기 achor 1999/09/02203
24195   그냥 좀 짜증을 안내고 살고 싶은데 mooa진 1999/09/02153
24194   [롼 ★] 희진. elf3 1999/09/02191
24193   [사탕] 란희. 파랑사탕 1999/09/02199
24192   (아처) 문화일기 153 신비한 고대문명에의 유산 achor 1999/09/02199
24191   [야혼] 소포 yahon 1999/09/02157
24190   [덧니] re: 산에는 꽃이 피네 유라큐라 1999/09/01209
24189   9월의 시작에 서서 나미강 1999/09/01208
24188   [Sunny?~] 아닌거가타 muses77 1999/09/01205
24187   (아처) 끄적끄적 75 9908 achor 1999/09/01739
24186   [당찬12] Sevencard Poker. asdf2 1999/09/01201
    205  206  207  208  209  210  211  212  213  214     

  당신의 추억

ID  

  그날의 추억

Date  

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