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쩡허니] 우연한 재회..거절. 작성자 beji ( 2000-01-17 06:08:00 Hit: 201 Vote: 1 ) 잠실쪽을 걷다가 우연히 E-MART앞에서 도로교통 아르바이트 하는 애들 중 한명과 눈이 마주쳤다. 거리도 30미터쯤...꽤 멀었고 난 모자도 썼기에 그 많은 인파에서 서로가 아는 사이라해도 알아보기 어려운 환경이었다. 그런 상황에서 우연히, 정말 우연히 난 뒤를 돌아봤고 그 녀셕도 바쁜 와중에 동시에 나를 바라봤다. 2초가 지났을까? 그 녀석은 아마도 중학교때 꽤 알고 지내던 녀석이었던것 같다. 당연히 "너 혹시..."하며 가야될 것을 .... 마음은 그런데 내 발길은 앞을 향해 걷고 있었다. 난 앞만보며가다 순간 돌아봐야한다는 생각에 돌아봤고 그 녀석 역시였을게다. 길거리에서 옆을 스쳐 지나간 것도 아니고 젼혀 먼거리...뭔가가 통하듯 동시에 쳐다봄... 근데 왜 하필 남자랑 통했을까........괴이하다.... . 본문 내용은 9,173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26382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26382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159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068 25154 [구루] 인간 관계의 초기 skydome 2000/01/20165 25153 (아처) 다시 찾은 유치장에서... achor 2000/01/20201 25152 [마이멜디] 연애 3515252 2000/01/20232 25151 [롼 ★] 22번째 생일후에... elf3 2000/01/20184 25150 [해밀나미] 頭陀 나미강 2000/01/20159 25149 [쩡허니] 눈싸움과 수영. beji 2000/01/20156 25148 [쩡허니] 가까워질수록 어려워지는 마음. beji 2000/01/20212 25147 [구루] 만나서 반갑습니다. skydome 2000/01/20208 25146 [사탕] 아.. 파랑사탕 2000/01/20187 25145 [해밀나미]] 눈이 와~ 나미강 2000/01/19152 25144 [돌삐] 입사원서 dolpi96 2000/01/19206 25143 [롼 ★] 멋지다...인옥~ elf3 2000/01/18204 25142 [마이멜디] 용돈받은 기분이야! 3515252 2000/01/18301 25141 [돌삐] 누군가 내글을 지웠다. dolpi96 2000/01/18208 25140 꿈 rintrah 2000/01/18208 25139 [야혼] Run yahon 2000/01/18200 25138 [롼 ★] 기분좋은날. elf3 2000/01/18167 25137 [돌삐] 다문 3회 계 후기 dolpi96 2000/01/17164 25136 [쩡허니] 우연한 재회..거절. beji 2000/01/17201 155 156 157 158 159 160 161 162 163 164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