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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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pa ( Hit: 1275 Vote: 60 )

쩌비..여기다 이런 글 씀 안돼나??홍홍...글 수 하나 늘리는 셈 치고 봐주시길..
그러니까 말이다..너 취팅하던거..얼마나 기억나니??
흠...너의 새로운 모습이었지..귀여워~~
훗..어쨌건 그 다음날 경영대 갔었거든..너의 뮤직&댄스를 보러...과방에서 하릴
없이 앉아있다가 말이야..해지는거 보구 생각이 나서리..
그런데..휑~~하데..공연 후인지 공연 전인진 모르겠구..그냥 앉아있는 사람들 돌아
보다가 왔지..

대동제..난 어제 밤 샜지...과 사람들이랑..지금 과밤인데..넘 피곤해서 안가고 그냥

있어...가야할것같기도 하고..아직도 고민중인데...
대동이라..한번쯤 고민해볼 문제란 생각한다...난 어제 그걸 느꼈다고 생각했는데
울었다고..왠지 내가 느낀 기분들 너무 안일한 것이 아니었는지...
쩝..생각하는걸 글로 나타내는거 참 힘들군...역시..횡수..꺼이꺼이..
그런데 너 통신에서 만나기 힘든게 접속시간대가 달라서 그러나??
어쨌건 잘 지내길 빈다..
안냥~~
.


본문 내용은 10,518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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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