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삐] 칼사사 정모 간략 후기(?)

작성자  
   dolpi96 ( Hit: 370 Vote: 3 )

공식적인 칼사사 정모후...

신림 ..
대방역인가...

아웅... 지금 몇시나 되었나
새벽 3시 28분이다
밤을 세야하는가 ?

글쎄... 요즘엔 새벽 3시에 자는게 나의 일상생활이라 그런지 이 시간에 깨있는게
그리 신기한건 아니다.
다만... 회사나 자취방 처럼 피곤하면 이불펴고 잘수있는 집이 아닌란게 문제다.

내가 늦게 간건 원래 학원에 갔다가 정모 나가려고 했는데 그게 그냥 확 택시타고
신촌으로 가버렸다. 쩝...

물론 회사에서 '투명팬티'란 애로물을 인터넷으로 500원 주고 본것도 있지만
이미 이 작품에 대한 감상평을 적었지만 요즘 에로물은 그냥 벗는게 아니고 줄거리
가 비교적 탄탄하다는거다. 섹스장면은 단지 영화를 끌어가는 하나일 뿐이다. 옛날
이들 영화들이 그랬던가 !

최근에 몸을 많이 혹사시킨것 같다.
택시에서 잠깐 잠이 왔었는데 목부분이 영 아니었다.

사실 이렇게 밤세는것도 그다지 반갑진 않지만 평일을 회사에서 사는 나로써는 주말
에 이런 재미도 만끽하는게 결코 나쁜건 아니다라고 생각이 든다.

하지만... 막상 게임방에 왔지만 스타를 못하는 나로써는 정말 할게 없다. 흑...
회사라면 사람들이랑 레인보우도 할테지만 싱글 게임 좀 하다가 말았다.

원래 제목이 칼사사 정모는 계속되고 있다 였지만...
중간에 그냥 정모 얘기 포함해서 마무리 하고 싶다.

내가 정모에서 사탕에게 말했던 학점에 대한 얘기
사실 내가 사탕의 학점이 엄청 부러운게 사실이다.
난 1학년땐 1점대 , 2학년때 2점대...흑...
3학년때나 되어야 3점대 학점이 되겠지...

학점이 나빴던 지라 쩝...
학교 복학하면 공부 열심히 하고 싶지만 그게 그렇게 될까 모르겠다.
난 내가 싫어하는건 안하는 편인데
내가 배우는 과목중엔 내가 하기 싫은 것들이 너무 많이 있다. 흑...

오늘은 사람들과 많은 얘기를 하지 못했다.
내가 늦게 온것도 있지만 요즘엔 옛날 처럼 웃으면서 사람을 대하기가 힘들다.
그만큼 고단해서 그런가 :(

진...
그래도 작년에 스타워즈 영화 보여준것에 대해서 아직도 기억하고 그 보답을 하려고
하는구나 :) 고맙다. 쿠쿠쿠

고야는 내가 늘 생각하지만 스페이스 A 멤버중 한명과 닮았다.
그리고... 고야를 본지 벌써 3년가까이 되는데
어딘가 많이 변한것 같다. 그때는 학생이었고 지금은 아니라서 오는 차이점인가
예전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가 나더군

그외.. 다른 이들도 있었지만 인사도 제대로 하지 못했다.
미안하다. 다 나의 게으름때문일지어다

경인인가...
거의 죽음이었다. 술취해서 차키 달라고 하는데...
요행히 그는 지금 소파에서 잘 자고 있다.
음....주....운....전....은 하면 안되지.
요행히 아무일 없겠군 :)

4시가 다 되어 간다.
잠 온다.
이렇게 정모는 계속 되고 있다.

다만...
아처나 주연이를 못 본게 아쉽다.
주연녀석 아무리 바빠도 그렇지 ..
얼굴 한번 비춰봐라....

얼굴 보기도 힘들어서야

































차민석 - Jacky Cha
E-mail : chams@ahnlab.co.kr, jackycha@hotmail.com
PCS : 019-386-2487 / ICQ : 40830489 / 인터넷친구:3861-7717



본문 내용은 9,144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26642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26642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LINE it! 밴드공유 Naver Blog Share Button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28156   1482   1444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376
739   [우니] ooni 2002/01/28368
738   (아처) 숙대미팅 후기 achor 1996/05/22369
737   [호미] TO 10824 언진 후오우 1996/10/28369
736   (sette) 무지하게 썰렁한 김군... hywu5909 2001/09/04369
735   [롼 ★] re : 필독! elf3 2001/12/26369
734   [필승] 오늘 황당한일 아이즈77 2002/01/23369
733   [?정미니] 정말 오랜만에 쓰는 글...... 쥬미 1996/05/16370
732   [돌삐] 칼사사 정모 간략 후기(?) dolpi96 2000/02/20370
731   [돌삐] 울산이다 dolpi96 2002/03/01370
730   [필승] 한달에 2번하는 일이라면 soomin77 2001/08/30372
729   [i z] 제길.... 아이즈77 2001/09/11372
728   [돌삐] 학교에 나타난 고삐리들 dolpi96 2001/11/24372
727   [돌삐] 난 물 싫어해 dolpi96 2001/08/10373
726   [i z] 내 별꼴...서눙..--; 아이즈77 2001/09/21373
725   앗.. 성검이 아니었군.. kokids 1996/05/17374
724   [필승] 란희 생일번개 아이즈77 2002/01/19374
723   [필승] 배달 아이즈77 2002/01/22374
722   re..당부의 말씀 파랑사탕 2001/03/08375
721   [지니] 나두 경품걸~~~~ lovestar 2001/06/22376
    1440  1441  1442  1443  1444  1445  1446  1447  1448  1449     

  당신의 추억

ID  

  그날의 추억

Date  

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