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vn] 오랜만에 쓰는글..

작성자

rumble99

( 2000-03-25 22:39:00 Hit: 223 Vote: 4 )

빌려 쓰는 이 아이디도
머지 않아 짤리게 될듯 싶다..
지금 2차 연체....
주인은 돈 낼 생각이 없을 테고...

지난 토요일...(정모가 있던 날이었을거다..)
밤새 술을 마셨다..
그날 술 사는데만.. 4만원가량 쓴듯 하다..
술집에서 산게 아니라..
E-mart, 편의점에서 산 술 값만 4만원어치 정도이다..

거의 다 내가 마셨고..
난 맛이 가버렸다.. --+

친구들 앞에서의 쪽팔린 행동과,
구토를 동시 에 했던건..
고3때 이후 처음이었던듯 싶다..

.....
.....
.....

흠.. 요즘 기분이 꽤나 우울 하다..
우울증(?) --+
카운셀링이라도 받아 볼까 싶다.. --+
(하지만 생각만으로 끝날거 같다.. --+)

..
..
..

흠......
내 아이디는 아마도 조만간 살아야 될듯 싶다..
그 때는 좀더 활동을 열심히 할 수 있기를....

본문 내용은 9,104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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