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오늘 난 공부를 했어야 했어. --;
엄마랑 잠깐 밖에 나왔다가, 집에 가는 길에 결국 정모에 가고 말았지만~ ^^;
칼사사 4주년 기념식이 있는 날이라 더욱 가고 싶었었나봐.
난 칼사사 친구들과 별로 추억이 없어서,
그래서 될 수 있으면 모임이 있을 때마다 빠지지 않고 싶거든~
초창기 멤버들 끼리의 우정이 부러울 때가 많아.
처음부터 함께였으면 좋았을 것을~~ ^^
오늘 칼사사 4주년 기념식에 중간에 갔다, 중간에 와서 좀 아쉽지만..
그래도 반가웠어, 얘들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