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선 사회비판 하는건 상당히 제한적이다.
기존 세력이 이런 비판에 대한 반발이 심하기 때문이다.
DJ DOC의 노래는 언론과 경찰에 대한 직접적인 표현을 담고 있다.
사실 나 역시 언론과 경찰을 좋아하지 않는다.
얼마나 쉽게 사실이 왜곡되는지 알 수 있다.
개인적으로 기자나 경찰하고도 만나 면서 그들 나름대로의 고충도 듣긴
하기도 한다.
하지만...
아직은 내가 변화를 원하는 세력이기 때문에
이런 DJ DOC같은 가수의 노래를 좋아한다. ^^;
하하...
노래방에 나오며 부르리라
조 PD 같이 ^^;
욕설 또 때론 사는데 필요하다.
----------------- 주의 욕설 포함 ----------------------------------------
L.I.E
재용
Fuck you 벌써 2년 지나 공백기간 동안 우릴 마치 생양아치로 매도시킨 너희 사이비
기자들 잘 들어봐
MIC 잡은 재용이가 말한다. 가만히 멀쩡히 있는 D.O.C 느닷없이 해체라는 너희들이
말에 얘네 왜이래
아직 정신 못차렸니라는 엉터리 기사에 내 가슴은 완전히 무너져버렸지.
도대체 무슨 대책이 있었길래 나란 인간 무시하는 말을 써대. 그래 써라 씨발아 날려
대라
그 똑똑한 그 잘난 머리 펜 잘 굴려라. 나 이제 옛날처럼 홈런맞은 투수처럼 멍하니
가만히
그저 보고 있진 않아. 너희에게 펜 종이가 있다면 내겐 내 한맺힌 VOICE와 MIC가 있
다.
하늘
YO! 니가 원하는건 남들보다 높은 위치 그 가식으로 차지한 자리
내 눈엔 보이지 그 자릴 차지하기 위해 너의 진실을 얼마나 버렸는지도
온몸을 던져 인기를 노려 무조건 웃겨 너보다 센 놈에겐 알아서 기어
아직도 꿈을 못깨 너네 평생 어스레기 인생 너네 삐리삐리 좆삐리
좆삐리삐리 껍데기데기 언행일치 안되는 헛소리 막 짖어대는 너희 마구리
진실을 솔직히 얘기하지 못한 너희 음반 쓰레기 말로만 real MC 자기만 real MC
MIC만 잡으면 아무나 MC Who's the man With the Master Plan Who's the best MC D.
O.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