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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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kids ( Hit: 198 Vote: 22 )

쓸 여유가 없다기 보다는 쓸 말이 없어서 안 쓰는 건 확실하다.

날이 갈수록 뭘 써야할지 모르겠다. 신변잡기를 쓴다고 해도
매일 똑같은 일들의 반복인데(하물며 매일매일 밥먹으러 가는
식당도 똑같은데) 뭐 하나 딱 꼬집어서 쓴다는 게 버겁다.

오늘도 역시 마찬가지.

어렵사리 w를 눌렀는데, 할 말은 없다.

--
Chu-yeon


본문 내용은 9,038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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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