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승] 올만에 한 외박

작성자

이오십	( 2000-07-30 20:30:00 Hit: 214 Vote: 9 )

요즘에 겜방에 있다가두 항상 집에서 들어와 잤는데

어젠 iloveschool때매 찾은 동창들 몇명을 만났다.

새벽3시까지 술을 마시구 친구네 집으로 4차하러 갔다....--;

새벽까지 술마시면서 놀다가 잠이들었는데

일어나서 좀 빈둥빈둥 거리니까 시간이 4시...집에서두 전화오구

여하튼 외박 꽤 오랜만에 해본 것 같다.

동창들 본것도 너무너무 좋았구

남자애들은 거의 안변했는데....여자애들 너무 변한거 가터

아주 약간 예전의 모습이 남아있긴 했지만

거리에서 마주치면 못알아 볼듯!!!

다들 이뻐지구 잘생겨지구.....ㅋㅋㅋ

거의 10년만에 만난 사람인데도 어색하지 않았다.

담주에 정모라구 하는데 그때는 더 많이 볼 수 있겠지

칼사사의 구염둥이 서눙이가..............

본문 내용은 8,977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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