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 내 글을 읽는 그 한 사람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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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hor ( Hit: 188 Vote: 5 )

솔직히 난 내 글에 대해서 자신이 없다.
그렇다고 내 가치관이 뚜렷해서
어떤 흔들리지 않는 강한 신념을 갖고 있는 것도 아니다.

하지만 이런 상태에서 난 즉석의 생각들을
무의미하게 쓰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이러한 상황에서 오늘 한 사람을 만났다.
그 사람은 내 글을 모두 읽는다고 했다.

그말!
나에게 어떤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이 있다는 그말!
그 한마디의 말로 난 큰 힘을 얻을 수 있었다.

이글은 모조리 그 한 사람을 위한 글이다.
이것은 그 사람에 대한 내 최소한의 배려하고 생각한다.

누군가 나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

생각만으로도 설레는 일임이 분명하다.






자랑찬 칼사사 무적 두목
純我神話 건아처


본문 내용은 10,457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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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