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가수........ 한 그룹만 생각하지 말것.
이것저것 팬클하는거 많지만... 거기서만 말 하는거 아니지만..)
모르겟다는 사람 천재라는 사람 듣기싫다는 사람
가지가지다.........
사람마다 다 틀리니까..
한 어린 동생이랑 이야기 하는데
"먼 소린지 모르겟어. 적응안돼......"
음.......
내가 사람들이 소위 말하는 '태지세대'여서 그런지
잘 들리던데......
앨범에 대해 이것저것 말도 많고
사람들의 반응도 말이 많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을 씹는 사람들은 더욱 목청을 높히기 시작했고
듣는 이들은 귀를 막는다.
가수.......
참 힘든 직업이다.
뭐든 안 그러겟냐많은......
노력을 많이 한 사람이라.. 여전히 좋다.
우웅.........
그리구 생각해봐따.
만약 에쵸티가 라이브를 하면 머라구 할가....
하면 '저자식들 서태지 때문에 긴장해서 그래. 그래봐짜....'일꺼구
(라이브 공중파에서 햇었다. mr, ar다 틀어놓고 라이브 하는것도
목소리가 이중으로 들리기에 구별 된다.
그냥 라이브도 구분된다.)
여전히 립싱크 하면 씹힐테지......
아앙.........
얼마전 좋아하는 가수의 공연에 갓다왔다.
기분 좋더군......
그 가수도 인기좋고 실력있다고 인정받는 가수인데
여전히 씹히고 립싱크도 한다.
켜켜.........
김경호의립싱크는 안 씹힌다.
우움.......
모르겟다.
다 좋다.
사람들에게 욕을 먹던 안 먹던.....
추석이다.
난 서태지 공연이나 볼란다........
자신이 바라는게 아니면 무조건 쓰레기라고 하는 사람이 있다.
아닌경우도 많지만.......
과연 쓸데없는 싸움이 어떤 이득이 될지....
아항항....... 앨범이나 들어야 겟다.
'너에게' 편곡 바꾼거..... 너무 좋다.
속 시원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