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희진.
정확하게 기억은 안 난다만 내가 본 바에 의하면
민석 홈페이지의 '자기소개-친구' 중에서
'칼사사-소희진'의 네 이름에 링크 걸려있더구나.
네 나우누리의 프로필 사진, 그거 뜨더라.
그런데 치사한 민석은 왜 내 E-Mail도, 사진도 안 걸어주는걸까. !_!
파일명이 한글도 아니고, 링크가 깨진 것도 아니니
정확히 클릭했음에도 사진이 안 뜬다면
일시적인 현상이거나 아니면 설마 그럴리야 없겠지만
IE 설정에서 이미지파일 안 나오게 할 수 있거든. 그걸 확인해 보면 될 거야.
모교사랑,이나 다음, 같은 대중 사이트에서 도는 동영상은
거의 100% 링크 파일이야.
그러니 그걸 링크 걸기 위해서는
그 동영상 파일이 올려져 있는 주소를 알아서 <embed> 테그 걸어주면 돼.
내 홈페이지를 통해서 언젠가 말해준 적이 있는 것도 같은데
가장 손쉬운 방법은 동영상이 보여지는 페이지에서 여백을 골라
마우스 오른쪽 클릭 후 소스보기를 선택하여 <embed>...</embed>를
복사해서 옮겨 주면 될 거야.
그리고 호겸.
글 하나 올릴 정도로 바쁜 건 아냐.
오히려 인터넷이 성장한 이후로는 예전보다 더 게시물을 써대고 있다.
다만 칼사사는
언젠가부터 내게 가벼운 존재가 아니게 되어버렸어.
다른 웹사이트나 게시판에서는 쉽고 가볍게 한 번 써버리고 말지만
이상하게 칼사사에 쓰는 글들은
내 생을 통해 영원히 남을 것 같은 느낌이 들어.
그래서 온라인 상태에서는 칼사사에 게시물을 잘 못쓰는 것 뿐야.
최근에는 대개 칼사사에 올리는 게시물들은
오프라인 상태에서 미리 작성되어 Z-Modem으로 올려지거든.
게다가 칼사사에 올리는 글들은 내 홈페이지에 나름대로 정리를 해두고 있어서
다른 게시물보다 월등히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거란다. --;
그래서 칼사사에 글을 잘 못 올리는 것 뿐이지.
어쨌든 미래의 한국 실세로부터 이같은 관심을 다 받다니
무한한 영광일 따름이다. 허허.
잘 지내고, 얼굴 본지도 오래 됐는데 정모든 총각식사든 한 번 보자구.
선주, 대학원 입학 축하하고.
친구들 잘 된다는 소식 들으면 내가 다 기분이 좋아지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