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자가 30kg 을 감량했단다. 항상 뚱뚱한 모습을 보여주다고 날씬한
모습은 정말 쇼킹했다. 몇개월 동안 30kg 이라.. 정말 개인적으로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을까.
문듯 이영자의 모습을 보니 회사에 조모양이 떠오른다
정말 비슷하지 않은가 ! 하하 ... ^^;
* 정부에서 장애인 등록증이 카드 형태로 바뀐다는 공문이 왔다.
그렇게 인지하지는 못했지만 아버지가 낮은 판정이긴 하지만 시각장애인
이 되었다는게 실감났다. 여러가지 혜택을 읽어 보면서 정부도 국민을 위해
여러가지 한다는걸 느꼈다.
다만 아버지 차가 LPG가 아니라 별 도움은 안된다 만은...
세금 꼬박꼬박 잘 내야지...
뭐.. 알아서 월급에서 일정액 잘 떼간다만은...
* 남자들이 흔히 착각하고 있는게 여자에게 메달리면 결국 넘어온다인데
여자들에게 물어보면 그것도 사람 나름이라고 한다.
여자들이 기본적으로 튕기는건 여자들의 기본적인 본능이고 메달리는건
대부분 남자의 뚝심(?)이다. 하지만, 아닌 남자가 아무리 메달려도 싫은건
싫다고 하더군
잊을만 하면 메달리는 어떤 남자를 보면서 생각하는거다.
* '세친구'가 곧 종영된다고 한다. TV를 거의 안 보던 시절 그래도 사람
들과 모여 앉아 보던데 뉴스(^^)와 세친구 그리고 엑스 파일이었다.
'작업'이란 표현은 상당히 많이 쓰고 있더군
남자들이 여자한테 말만 걸어도 '작업 들어갔냐 ?'라고 말하더라
쩝....
난 '삽질'이란 표현을 많이 썼는데..
99학번들도 삽질 모르더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