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남자는 여자의 맨 얼굴을 보고 크게(?) 놀란다고 한다.
- 결혼하고 나서 씻고 나온 아내보고 "누구세요 ?"라고 했다는 우스게
소리도 있지만...
여성의 맨 얼굴을 보고 놀란 얘기를 하면
"여자 맨 얼굴 보기 힘든데..."
하면서 다소 불순한 관계(?)가 아닐까 의심하는데...
MT나 날 남자로 생각 안하는 여자인 친구 녀석들은 맨 얼굴로 나온다.
- 평소때는 화장하던 녀석들도 오랫만에 만날 기회가 있을때 맨 얼굴로
나오더만.... 솔직히 그땐 기분 좀 안좋더만.. 아무리 편한 친구라도
화장 하던 애가 맨얼굴로 나오는건... -.-;;;
여튼..
Space A 3집 ( 내 기억엔 쫄딱 망한(?) 1997년 부터 시작하면 4집이다. )
의 보컬이 상당히 살도 많이 빼고 예뻐졌다
살을 뺐는지 수술했는지 모르겠지만
처음 보컬이 바뀌면서 연예인 하기에는 얼굴이 좀 ... 이란 생각했는데
이번엔 예전과는 다른 이미지를 줬다.
하긴 여자의 변신은 "베이비복스"에서도 알 수 있다
터프한 이미지를 강조했던 망한(?) 1집에서 그네들은 선머슴 같은 이미
지를 보여주었다.
그러면서 간미연 들어온 2집 부터 여성스러운 모습을 보여줬는데..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간미연이 나우누리 사용했었다.
- 지금은 사용하는지 모르겠지만
자신의 사진도 올려 놓았었는데 ( 아마 중 3이나 고 1 )
지금은 깜찍하고 예쁜 모습이지만 그때는 예쁘긴 하나
길거리에서(서울 강남 지역 기준) 흔히 볼 수 있는 날라리 정도의 외모
였다.
그리고 마지막에 들어온 은혜인가...
걔도 중 3 때 사진 봤는데 젖살이 안 빠져 정말 통통하더구먼 ....
- 정말 길거리 흔히 지나가는 젖살 안 빠진 중, 고등학생....
하긴 여자의 변신은 가끔 보이는 동기 녀석과
직장 다니면서 변신하기 시작한 여동생을 보면서도 알 수 있다.
컴퓨터가 여동생 방에 있는 관계로 아침만 되면 메일 확인하다
화장한다면서 날 쫓아 낸다. TT
그리고... 변신 완료~~~~
그 순간 세삼 최첨단 현대 과학 기술을 느낀다.
- 아무래도 현대 과학 기술은 죄다 화장품에 들어간게 아닐까 ????
어찌보면 어린 시절(?)
다소 외모가 딸린다고 등한시 하던 녀석이
황당하게 변신한 모습으로 나타나면 후회스러운게 대다수 남자의
심정이 아닐까 싶다.
사족을 붙이자면
인생 살이 25세 기준의 남자들끼리하는 하는 얘기인데
"한두번 놀 여자는 무조건 예뻐야 하고
일주일 이상 만날 여자는 무조건 착해야한다.
예쁘면서 착한 애를 찾느니 하늘에서 별을 따겠다."
착하다는 관점이 지극히 남자 관점일것 같다만...
솔직히 난 지금까지 얼굴 예쁜 애들이 성격 좋고
좀 안되는 애들이 성격도 나쁜 경우만 봐서
예쁘면서 착한 애 찾는게 힘들다는 말은 아직 믿기지 않는다.
물론... 미의 관점 차이는 있는지라.
"민정아,(여동생) 쟤 예쁘지 ?"
"오빠는 눈 정말 특이해..."
이런 얘기도 듣고 산다만...
- 아.. 물론 예쁘면서 성격 괴팍한 애들도 본 것 같다....
100m 걸으면 다리아파... -.-;;;
음식은 과일만.... -.-;;;
햇볕 받으면 고운 살 타서 안돼 -.-;;;
차문은 항상 남자가 열어줘야해 -.-;;;
그런 사람이.... 실제로 존재한다..........
"난 왕자가 될 수 없어. 왕자를 찾아."
그러면서 내 친구가 그 공주를 찼다.....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