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 비오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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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hor ( Hit: 160 Vote: 1 )

인식이네서 집으로 돌아오면서 생각한 것이다.
인식이와 같이 있을 때는 몰랐는데,
나는 비가 오면 그냥 조금 우울해 지는 것이었다.
깜빡 잊고 있었슴을 깨달았다.
그럴 줄 알았으면 번개나 가서 아이들이나 만날 껄...
하는 생각도 들었다.

그치만 비오는 날 나가기는 너무도 귀찮은 일이라서...

왜 그런지도 생각해 보았다.

나는 왜 비오는 날이면 어울리지도 않는 감상에 빠지는 것일까?!

결국 내가 얻은 해답은 바로 이것이다.
그냥 인간의 차이인가 보다.

어떤 이는 비오는 날이 너무도 좋아서
막 비를 일부러 맞는 사람도 있고,
비오는 날이 싫어서 집안에 쳐밖혀
스스로의 감상에 빠져드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이것 역시 인간의 개성인가 보다~

우헐헐헐~


자랑찬 칼사사 무적 두목
純我神話 건아처


본문 내용은 10,458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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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날의 추억

Date  

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