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은 아직 좀 남았지.
미리 생일 축하하고...
휴.. 다들 어떻게 지내는지 모르겠네
어김없이 또 다시.. 한해가 훌쩍가고 있어
작년 마지막날 같이 봤을때가 생각나는군
아마 아처랑 희진과 함께 2001년 새해를 길거리에서 맞이했지
- 으.. 어떻게 집에 찾아 들어갔는지...
뭐.. 올해도 회사에서 일해야 할것같고
다소 다른건 다른 사람들이랑 같이 회사에서 파티 할 것 같다.
뭐.. 다들 쌍쌍으로 온다고 하지만 솔로 9000일 기념이 되는
그때는 말야 !
나도 기념식을 멋지게 해야할거 아니겠어 ^^;
- 이런.. 2002년 1월 초가 되어야 솔로 9000일째를 맞이하는구나
여튼.. 여튼...
솔로 1만일 기념 파티때까지 주위 여자들이 가만히 둔다면 아마
난 솔로 일만일째라는 대과업을 달성할 것도 같다 !
허허...
요즘은 00 학번 피자 사주는 재미로 살아
아.. 물론 00 학번들은 나의 사랑스러운 후배 남자 녀석들이고 ^^
사실...
00 학번 여자애들하고는 말도 못해본 애들이 태반이야
내가 아처나 선웅 정도만 되었어도 이래저래 껄떡여 볼텐데 말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