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목] 아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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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만객기 ( Hit: 352 Vote: 38 )


크리스마스 이브...
콘서트에 같이 가기로 했다...

그러나 아직 시작은 고사하고 아무 것도 아니다...
심지어 난 그에게 전화조차 제대로 못 한다...

사실 굉장히 긴장한 상태다...
난 정말 사심이 없었다...
그냥 남자친구나 주선해주려고 했는데...
(그래서 사실은 모 군을 추천하고자 했었다...)

그러나 이게 참 알 수 없는 것이...


왜 내가 맘이 가느냐 이 말이지...
다섯 살이나 어린데...
(그래... -_-;;; 01이다... 욕 먹어도 싸다...)

사는 게 다 그런 법이지...

하지만 이번 만큼은 나도 좀 사연이 있었다...
지금 이 자리에서는 다 말하기 지극히 곤란하지만...
분명 사연이 있다...

나중에 잘 되면 좋겠다...
이번엔 정말 잘 되면 좋겠다...


본문 내용은 8,493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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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