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의 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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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번한두목 ( Hit: 1291 Vote: 139 )


인생에서 사람들과의 만남과 헤어짐은 자연스러운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그런 사실을 잊고 살고 지낸다.
언제나 지금의 모습이 계속 유지되는 것으로 착각하고 사는 것이다.

----------------------

부서 사람이 퇴사한다.
본인말로는 26개월 13일을 채우고 퇴사한다고 한다.

졸업해서 첫 직장이고 그래도 정으로 회사를 다녔는데 어떤 이유로 퇴사를 결심했을까..
일이 힘든것도 있고 전공을 살리지 못한 것도 있을까... 돈이 적었을까... 쩝

당장 부족한 일손에 다들 허우적거리고 시작했고 본인도 모든 짐을 떠맡기고 가는 듯해
무척 미안해 하는 모습이다.
그러나 오랜 시간 결심했을 것이고 많은 생각을 했으니 겸허히(?) 받아들여야겠지.

--------------

메일의 마지막 문구가 인상적이다.

"마지막으로 수년내(?)에 세계 Number 1.의 xxxxxx이 되서, xxxxxxx 실장님 말씀처럼 xxxxxx
다니면서 모두들 강남에 집한채씩 샀다는 소문이 제 귀에 들리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그래야지요. ㅎㅎ
진우씨, 11년 서울 생활 정리하시고 지방을 평정하시길 ~

ps.
나도 입사 7년차인가.
(뭐..중간에 학교 복학해서 3년간 학교 다닌다고 반직장인 상태였다만...)

IT 업계에 같은 직장에 7년 있는것도 대단하다고 하는데...
가끔 나도 회사 옮기는걸 생각해본다. 그런데 갈 곳이 없다. 그냥 여기있어야지 -.-;;

본문 내용은 7,650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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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i
돌삐에게 곧 여친이 생기겠네;;-_-;; 여러명;;;


 2003-04-22 16:43:13    
차민석
과연 그럴까 -.-;
예전처럼 그냥 아는 여자가 될 확률이 다분이 높다고 난 봐.
ㅋㅋㅋ
이제는 좀 달라져야하는데 천성(?)이란게...


 2003-04-22 22:56:52    
차민석
이제는 예전처럼 우유부단하게 행동하지 말아야겠어 ^^
난 아직 시험기간이라서..
아처도 시험 기간이지 ?
어이, 공부하냐 ?

 2003-04-22 22:57:49    
achor
설마.
아직 학교 한 번 안 갔다. --;

 2003-04-23 09:24:24    
헤라
'') 호공 밑에다가 퍼 가면 안되겠네 하고 써놨는데 퍼 가는 사람들이 있었구나아...
그래도 나는 양심적이라서 안 퍼 갈게 했는데 다시 퍼 가고 싶은 유혹이 마구마구 샘솟는다.
민석과 아처만 허락한다면야 내 홈피에만이라도 퍼 가고 싶은데 어땨?
물론 여자보다 남자들이 더 많이 찾기는 하지만 혹시라도 -0-;;

 2003-04-23 14:51:09    
achor
내 것은 퍼가지 말아다오. 그저 재미 없는, 민석 패러디일 뿐이다. --;

 2003-04-23 16:38:34    
차민석
퍼가도 상관없다만 윗부분 꼭 남겨줘...
처음엔 장난으로 시작했다고
http://my.netian.com/~imjacky/resume.txt

이게 최신버전이다. 처음엔 장난이었음을 명시해뒀음 TT

 2003-04-24 01:13:54    
헤라
'') 오키. 난 이게 아주아주 재미있는 아이디어라고 생각해. ^0^)/

 2003-04-24 10:54:48    
헤라
'') 새로운 글이 달릴 때마다 1년 전의 리플이 달리다니 신기한 걸 -ㅅ-;;

 2004-03-19 19:12:59    
105090862
-ㅁ-ㅎ 돌삐는 그곳에 뼈를 묻을것인가..ㅎ ㅎ

 2004-03-20 23:3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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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