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내가 첨 들었을때가 고등학교2학년..
내 주위에선 군대가는 사람이 없었다..
그리고 군대 얘기도 없었고..
고2때도..그냥 그런얘기가 나왓었고..
고3 졸업하기 바로전..
막내 삼촌이 군대에 갔다..
그전에 삼촌 친구들로 부터
많은 군대 얘기를 들었지..
그 땐 나도 해군이나...
공군 ..
이런 특수 군대에 가고 싶었다..
하지만..지금은 틀리다..
허리도 다치고..
눈도 나브고...절대 못갈거 같다..
지금 생일도 안지나서 신검도
아직 못받았다..
받아도 2급이나3급을 받아..
군대를 갈것같아..
병무청인가?
여하튼 군대에 관련된..곳에..
아빠 친구분이 계시는데..
그리고 친척도 한분..
그런데 아빠는 남자가 군대를
갔다 와야지 무슨 소리냐구..
내가 군대를 빠지게 했더니만
아빠의 대답은 그랬었다..
난 넘 힘들었다...
으구구구..
요새는 빠질수 있으면
빠질려구 그러는데..
옛날 얘기만 하면서..
안된다...으구구..
그래도 내가 부탁을 못하니..
그냥 가야지...
아님 허이 다친걸..
수술을 하던가...
전에 생각은 그랬지만..
지금은 어떻게 하면
빠질수 있을까? 생각한다..
아님 2헉년 초에 군대를 가려한다..
빨리 갔다오라는 주위의
권유로 빨리 갔다올려구 그런다..
으구...
아처의 글을 읽고 이렇게
글을 올리는데..
글이 굉장히 길어 졌네...
지금 모두다..
군대는 안갔다 왔겠지?
당연한 소리를 하는건가?
모두 어떻게 할건가?
나도 궁금하다...
모두 각자 나름대로 생각이 있겠지?
모두 주관을 갖고
자기 생각대로 했으면..좋겠다..
나는 못하니까...
흑흑...^^;
그럼..
열심히 살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