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프..] 잊어야지 하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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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lfdog ( Hit: 162 Vote: 13 )


잊어야 겠다고 마음먹었다.

그리고...마음을 비웠다고..내딴엔 생각했다..

근데..이게 모지..

지금..통신에 들어와있는 그 사람의 아이디를 보고선..

또다시 흥분하는건...모냐구..

바보..

다른 남자랑 같이..단 둘이 있는 그 방을..

폭탄이 있다면 부셔버리고 싶다.

왜...왜 난 평범하게 살수없는거야..

그 사람은 그렇게..잘 살고 있는데..

왜 난..그 아이디만 보고서도..눈물을 흘려야 하며..

왜 고민하고..왜 살기 싫어져야 하는지..

왜 나만 이러는거야..

도대체 뭐냐구...왜 세상이 이따위야..

겨우 ,..겨우...추스르고 있었는데..

개자식...

죽여버릴테다..

끄윽...흑.흑...

난 아마 사나이가 아닌가보다..

이리도 쉽게 눈물을 보이니...



병신이 다되가고..

정신이 미쳐 만신창이가 되가는..

울프..


P.s 애써...추슬렀는데..

세상은 역시..날 그냥 안두는군...

더러운 세상..


본문 내용은 10,446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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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