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E 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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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pa ( Hit: 199 Vote: 16 )

치열하게 살아가야 한다.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가끔...모든 것에서 떨어져 나와 초연하게 사물을 바라보는 시간을

가져도 좋겠지만... 그 시간이 지나면 다시 또...


삶이란..

나의 삶이란 오로지 내게 달린 것이다.

어느 누구 앞에서도, 또한 나자신에게도 당당하게 설 수 있는 삶을 꾸

려간다. 그것은 나의 특권이고 의무이다.

내가 행하는 행동 하나하나가 곧 나의 삶이다.


평범을 거부한다. 세상에서 유일한 죄악은 평범해지는 거랬다.

누구에게도 내 삶의 방식을 설명할 필요따윈 없다.

나만의 삶..

내 의지에 의한 삶..

내 자신이 만족할 수 있는 삶..


좀 더 단단해지자.

좀 더 냉정해지자..

좀 더 날카로워지자...

오로지 나 자신으로서 홀로서고 싶다.


칼사사 여러분 잘들 지내셨습니까..

영원한 칼사사 정민이가 부 두 목 으로써 돌아왔습니다.

이학기 때 까진 자주 보긴 힘들겠지만..통신엔 종종 들르겠구요..

여러분..반갑습니다~~



본문 내용은 10,447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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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날의 추억

Date  

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