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불후의 명작. 작성자 kokids ( 1996-08-03 19:48:00 Hit: 158 Vote: 7 ) 또 쓸데 없는 가사를 적겠찌만, 내가 개인적으로 윤종신의 불후의 명작이라고 판단하는 곡이다... << 오늘 >> 나 여기있어요 우리 약속한 자리 많은 시간 지났지만 난 기억해요 바로 오늘 만나기로 했죠 이 자리에서 우린 헤어졌죠 다가올 외로움에 불안해하며 우린 서로를 걱정하며 이별 했죠 그리곤 약속했죠 이맘때쯤이면 편한 추억으로 남을거라하며 부담없이 오늘 만나기로... 그대 늦는군요 그래요 이젠 외출준비가 길어질 나이죠 내겐 그대 수수했던 모습뿐인데 오늘도 전처럼 창가에 있죠 길게 늘어진 차들이 보이네요 천천히 와요 그리 지루하지 않네요 ... 혹시 잊었나요 오늘 이 자리 그렇게 요즘 행복한가요 그 생각에 조금 서러워지네요 자 이제 그만 난 일어날께요 그대 처음으로 약속어겼네요 그런데 왜 내가 더 미안한 걸까요... - 생활 속의 작은 기쁨을 그대에게..주연.- 본문 내용은 10,437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3847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3847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1293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164 3608 [가르시아]윤종신 불후의 명작 동의!!! saden 1996/08/04156 3607 [eve/릴소] 갈솨솨마을 037-A 아기사과 1996/08/03148 3606 [eve] 오늘두 정신없구 바쁜 하루.. 아기사과 1996/08/03201 3605 (아처) 춤강좌-힙합 achor 1996/08/03157 3604 ++ The Ocean : 불멸에 관하여 aram3 1996/08/03148 3603 ++ Next 'Being' 역시 좋쥐... aram3 1996/08/03184 3602 (아처) 아처선호음반001 achor 1996/08/03157 3601 (아처) 주거랏! 주니!!! achor 1996/08/03153 3600 (아처) 과거 achor 1996/08/03148 3599 윤종신 불후의 명작. kokids 1996/08/03158 3598 [깜오] 오랜만.. kamics 1996/08/03201 3597 갈솨솨에 대하여 zizy 1996/08/03152 3596 (아처) 그녀에 관해 다른 언급 achor 1996/08/03153 3595 ++ 병 aram3 1996/08/03150 3594 (아처) 갈솨솨마을을 읽구~ achor 1996/08/03152 3593 ++ 5609 5611에 대해~ aram3 1996/08/03154 3592 [필승]얘드라 나.. 이오십 1996/08/03202 3591 (아처/릴소] 갈솨솨마을 036-A achor 1996/08/03158 3590 (아처) 5609에 대해~ achor 1996/08/03154 1289 1290 1291 1292 1293 1294 1295 1296 1297 1298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