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 편지 작성자 achor ( 1996-08-06 14:12:00 Hit: 182 Vote: 5 ) 그동안 너무 게을렀다. 하는 일도 없이 집에서 빈둥빈둥 놀면서도 그 많은 친구들에게 소홀했다. 내 답장을 기다리고 있을 소중한 친구들일텐데... 대학 와서 단 한통의 편지도 써준 적이 없으니... 어제 만났던 고딩친구 역시 나와 견줄만하게 펜팔을 많이 하던 녀석이다. 요즘 그 펜팔하던 아이랑 잘 되어가고 있다는 소리를 들으니 그간의 게으름이 새삼 느껴진 것이다. 오늘도 가나의 한 아리따운 소녀에게서 편지를 받았다. 읽을 생각도 안한 채 구석에 쳐박아 놓곤 이렇게 성실해야겠다고 글을 쓰고 있는 것이다. 아~ 모순의 반복~ 자랑찬 칼사사 무적 두목 純我神話 건아처 본문 내용은 10,434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3963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3963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1287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116 3722 [부두목] 미영.. lhyoki 1996/08/07197 3721 [부두목] 경아... lhyoki 1996/08/07183 3720 [가입양식] 따시....... armanie 1996/08/07213 3719 (아처) to 미영 achor 1996/08/07203 3718 즉.. 왜 12일이냐.. kokids 1996/08/06204 3717 [비회원/홍보] RNG 가입신청 자동화 시스템!!! 1phoenix 1996/08/06389 3716 [eve] Don't sex? 헉.... 아기사과 1996/08/06280 3715 [eve] to.정준... 아기사과 1996/08/06243 3714 아이디를 유보합니다! 하바내라 1996/08/06205 3713 to.아처 하바내라 1996/08/06231 3712 [필승]으아악! 이오십 1996/08/06180 3711 (아처) 편지 achor 1996/08/06182 3710 ++ 성훈아...network 설치한 담에.. aram3 1996/08/06183 3709 ++ Fighting... aram3 1996/08/06164 3708 to 아처군... zizy 1996/08/06155 3707 (아처) 수민의 갈솨솨마을~ achor 1996/08/06190 3706 ++ 밑에 엠티 참석자 공지에... aram3 1996/08/06162 3705 ++ 이런 꼬물나우..... aram3 1996/08/06154 3704 [변질된 실세twelve] to 성훈... asdf2 1996/08/06154 1283 1284 1285 1286 1287 1288 1289 1290 1291 1292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