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궁...피곤해 죽겠당........
학교에서 훼민24봉사를 나갔는데...애들 데리구 놀아주구 청소하느라 무지 고생했당...
famine이란 굶어 죽어가는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돕는 봉사 캠프인데..
박상원과 이문세와 노영심이 주도를하지...그 덕에 그 세사람은 실컷보구 사진두 찍었지만
너무 힘들었당...중고등학생애들 데리구 놀아주구 인간관계 교육인가 뭔가 하는거 시키구..
거기 다 청소하구....
애들은 한 2500명 정도 참가했다..
봉사자 수가 너무 적어서 죽어라 고생만 했당..
대신 격려하러 온 노이즈,솔리드,클론,신승훈,김종서는 가까이서 실컷봤당..
에궁......
아무튼 무지 힘들었지만 보람있는 봉사활동이었다...
이제 여태까지 올라온 글들을 다 읽어볼까....
너무 많군...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