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두목] 아처열악병 특효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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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hyoki ( Hit: 156 Vote: 3 )


[121] 제목 : ]] 노가다 완벽 가이드 [[

올린이 : 빈스블랙(윤재인 ) 96/07/04 00:03 읽음 : 683 관련자료 없음


음 우선 노가다는 두가지로 구분 된다...
1.인력시장..
사람이 길거리에 모여있고 쓸사람(구인자) 가 마음에 드는사람을 데려간다..
아직 안해봄...
2.소개소..
소개소에 가면 우선 풍경이 쇼파가 있다 많이.. 그럼거기가서 않아있으면..
거기 오야붕(소개소주인)이 일거리가 들어오면..
먼저온 순서고 뭐고 자기 맘에 드는 사람 보낸다..
이때 신분증 이필요할때도 있는데.. 운전면허나..학생증(고등학생)
도 된다..
그리고 소개비란..
우선 보면..
하루 일당은 55천원이 기본이다..(서울기준)(앗 압에 오타 오만 오천원)
그중에서 담배갑과 밥갑은 따로준다..아니..사준다..
오만 오천원을 받으면.. 소개소에 소개비로 오천원 을 내야 된다..
그럼 이만.. 노가다에 관해 물어보고 싶으면 메일을..
그리고 고딩어는 힘든거 절대안시킴.. 벽돌나르고 그런거..
거의다 잔심부름 아니면 페인트 칠..

안녕하세요..어제 쓴글을 보고 많은 분이 연락을 주셔서..
한번에 정리해 올리니 갈무리 해서 보셔요~~
우선 노가다는 기술이 없는 잡부 일경우..
1996년 7월1일 서울을 기준으로 5만5천원..
거기서 소개비로 소개소에서 5천원을 띤다..(날강도들)
우선..
1.준비물...
담배(88 LIGHTS 추천),작업복(아무거나 후진 체육복),수건
그리고 목장갑(300원인가?)
참 그리고 신분증 대학생=주민등록증 고등학생=학생증
2.그리고 소개소로 간다 직업소개소(전화번호는 전화번호부 참고)
시간은 집에서 5시 에나가도.. 사람은 꽉 차있다.. 늦게나가면..
공칠수도..

--이제부터 저의 노하우~~--
1옷은 절대 좋은것을 입고가지 않는다(작업복은 입고가지 말고 싸간다)
청바지가 무난 절대 양아치처럼 하지말고 단정하게 하지 않는다..
좋은 말로 터프(?) 하게 하고 간다.. 산적처럼..
2우선 소개소로 가면..
소개소 내부는 대부분.. 쇼파랑 책상이 있다.. 쇼파에서는 일꾼이 일을
기다리고 책상에서는 오야붕(소개소 주인) 이.. 일할사람을 찾는 전화
를 받는다.. 그럼 소개서에 가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쇼파에가서 그냥
않는다.. 그럼 일자리가 들어오는 대로.. 오야붕이 일을 내보내는데..
여기서 주의 할점은.. 어깨를 딱피고..하여간.. 일잘할것같은(?)
표정으로 않아있으면 선택될 가능성이 크다..
그리고 간혹은 학생증이 필요할도 있다..
3인원은..많이가지 말고 1~~3명 정도가 가장 알맞은것 같다..
그것도 덩치발 좋은 친구들이랑..
그리고 고딩학생 은 힘든거 절대 안시킨다..
기껏해야 잔심부름 ,못뽑기,페인트칠 등등 정말 잡부다..
그리고 일은 한 AM 10 에 시작.. PM6 시에 끈난다..
그리고 중간에 농땡이도 많이 칠수 있다.. 물론 작업반장 잘만나면..
작업반장 잘못걸리면 담배도 숨어서 펴야하는 불상사가 일어난다..
그리고 일이끈나면 가끔 아저씨 들이 술을 사주는 기뿐일이.
하지만 기대는 말라 절대 호프집이 아니라.. 무슨 곱창집,
초장마차 그런 곳이므로..

>> 주의점<<
하여간 소개소 가서 그냥 안자만 있어라....
오자마자 아무것도 안해고 된다..(예를들어 오야붕에게 가서 저왔어요
안녕하세요 등등) 하지말고 그냥 있으면 된다..
그럼이만.. 모르는것 있으면 또메일..







본문 내용은 10,427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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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