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발대는 배시간을 정확히 맞추지 않으면 오기가 매우 힘드니
그 점 명심하기 바람. 16일 오후 배를 타고 올 사람은
출항 2시간 전에는 예약이 되어야 배표를 구할 수 있으며,
입항 예약일은 선발대가 가고 난 후, 후발대 짱(정모가
후발대 짱인가?)에게 삐삐로 연락할 것임. 꼭 입항 예약일을
맞춰서 예약하기 바람. 가급적 오후배로 입항 예약할 것임.
아마도 내 예상엔 오후 7시 30분 프린세스호가 될 것으로
예상.
그리고, 17일 오전에 올 사람은 아침 7시 30분 배를 타는
것이 가장 싸고 그 이후엔 다 비싼 배니 잘 예상하고
올 것. 역시 입항 예약은 철저히.
다시 한번 강조 하지만, 배를 잘못 타거나 입항 예약 안하면
육지로 돌아올 수 없으니 이 점 꼭 명심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