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 反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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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hor ( Hit: 151 Vote: 2 )

더 이상 논쟁에서 빠지고 싶지는 않다.

그 어떠한 것을 각오하더라도 이번 논쟁에는
나 역시 참여해야겠다.

더이상 지켜 보는 것은 내 의욕이 더이상 견뎌내지 못한다.

난 반대의 입장이다.
그들의 투쟁에 관해서 말이다.

물론 나의 정보라 하면,
왜곡된 언론을 통한 것과,
그간 학교 방송국 생활을 하면서 얻은 지식밖에 없지만,
지금의 데모는 내 생각과 부합하지 않는다.
무엇이 문제란 말인가.
우리 손으로 뽑은 정부는 나름의 최선을 다하고 있고,
정부의 의견은 힘이 있어야 한다.

또한 분명한 것은 이미 고인이 된 김일성 북한 전 주석은
틀림없는 민족에의 큰 잘못을 범했고,
그는 결코 영웅시 되거나 찬양되어서는 안 된다.

그러나 북한으로 간 두 한총련 대표는
김일성 동상에 헌화를 하는 등
친북 성향을 보이고 있다.

과거 국민의 자유를 위해 투쟁했던 사실에
나는 크게 공감한다.
하지만 그것이 단지 친북성향이라면 난 결코 공감할 수 없다.

또한 시위 역시 평화적 방법으로 이루어져야한다고 생각한다.
이는 어느 한쪽의 잘못이 아닌 양쪽 모두의 잘못이라 본다.
물론 집회의 자유는 있어야 하겠지만,
원칙에 맞지 않은 시위를 한 한총련측 잘못도 인정해야 한다고 여겨진다.



자랑찬 칼사사 무적 두목
純我神話 건아처


본문 내용은 10,429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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