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구란. 작성자 aram3 ( 1996-08-19 22:51:00 Hit: 159 Vote: 5 ) 제 목 : [그냥 낙서] 친구란... 올린이 : 물망초2 (류연경 ) 96/08/19 22:35 읽음 : 3 관련자료 없음 ------------------------------------------------------------------------------- 친구는 멀리 있으면 멀리 있는 대로, 가까이 있으면 가까이 있는 대로, 그것 자체로 좋은 것이다. 멀리 있으면 생각하고 그리움을 키울 수 있어 좋고, 항상 마음을 여행 시킬 수 있어 여유를 가져다 줄 수 있기 때문이다. 가까이 있으면 대화의 즐거움과 삶의 나눔이 얼마나 소중한 가를 배우게 되어 이것 또한 좋은 것일 수밖에 없다. 친구란 나의 모든 면 또는 나 자신도 모르고 있는 나의 어느 부분의 투영이기 때문에 그로부터 나 자신도 모르는 나를 발견할 수 있고, 또 그를 발견할 수 있다. 이것은 나와 친구의 새로움의 연속을 가져다 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다... 지혜롭게 사는 삶중에서.... ? 다시한번 친구의 의미를 깨닫게 하는 글.... 그냥 끄적거려 봐Б요........ 본문 내용은 10,421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4675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4675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1251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100 4406 (아처) 개강 첫날 achor 1996/08/19200 4405 == 으구~~ 아처는... aram3 1996/08/19187 4404 !!!신상 명세서!!! 슈퍼1004 1996/08/19495 4403 (아처) to 세희 achor 1996/08/19197 4402 == 세희가 가입을 했구나... aram3 1996/08/19183 4401 [부두목] 부두목의 명음반 lhyoki 1996/08/19175 4400 주목!!!천사두 칼사사래요~~~~~ 슈퍼1004 1996/08/19175 4399 == 당신은 지금 무엇이 좋아 지고 있나요. aram3 1996/08/19152 4398 == 친구란. aram3 1996/08/19159 4397 답답해.. 하바내라 1996/08/19180 4396 (아처) 한총련에 관하여 achor 1996/08/19150 4395 이제.. 광주가 재현된다.. kokids 1996/08/19154 4394 번개 안하남?? 성검 1996/08/19148 4393 [재성] 엠티 안간게 너무 후회된다. 오직너를 1996/08/19154 4392 다들 자는가.. kokids 1996/08/19157 4391 [타락] 지금 하녕이 얼굴은... godhead 1996/08/19156 4390 [타락] 뒷풀이 번개는... godhead 1996/08/19157 4389 개강이 늦춰질듯.. 성검 1996/08/19154 4388 (아처) 현재위치 achor 1996/08/19153 1247 1248 1249 1250 1251 1252 1253 1254 1255 1256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