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얘기. 작성자 pupa ( 1996-08-25 17:21:00 Hit: 276 Vote: 49 ) 아직 8월 안지나갔지? 캬캬..이 달이 가기전에 음악 얘기나 써볼까나.... 흠...음악을 듣는걸 무척 좋아하지... 가지고 있는 음반은 얼마안돼...테잎을 사지 시작한게..고등학교 때 부터거든 테잎 한 50여개..cd"나 열 장...그게 전부지. 그런데..보고 있음 정말 별 놈의 장르가 다 있구나..하는 생각이 들어 흠..그리고 그것들을 볼 때마다 내가 영향을 받았던 사람들이 생각나고 추려보자면...락,메틀,클래식,재즈,국악,운동가요,영화음악... 뭐 이정도 값까?? 하나하나 간단히 얘기해보면... 먼저 클래식..내가 젤 먼저 듣기 시작한 음악이지. 내게 허용된게 그 것 뿐이었던 때가 있었으니..요즘은 부모님이 나이가 드셔서 그런지 아님 시대가 바꿔서 그런지..동생들 가요나 팝송들어도 암말 안하시 긴 하지만... 어쨌건..그래서 한때 그 음악에 반발했던 때도 있었고....하지만 지금은 가끔씩 필요해지는 음악이더군. 내가 젤 좋아하는 작곡가는 차이코프스키와 쇼팽. 우리나라 사람들 취향이 보통 차이코프스키라던데...글쎄 내가 보편적인 인물이라 그런지 좋더라고...특히 좋아하는 곡은 흠...기억이 가물거리긴 한데 바이올린 협주곡 #1. 별로 화려하거나 기교적이진 않지만 크고 거칠며 투박한 느낌이 맘에 들어. 그리고 쇼팽은...피아노를 조금 치는데..그냥 어려워서 다른 사람건 못치고 쇼팽거..겨우 좀 쳐서 그러나..^^;...자주 대해서 그런지 좋더라고... 특히 야상곡-녹턴..시리즈...참 좋아해. 흠..왠지 짤릴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마구 드는데. 잠시 멈춰야겠다. 본문 내용은 10,415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5057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5057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1232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079 4767 춤 애기... pupa 1996/08/25265 4766 음악얘기 #4.--헥헥... pupa 1996/08/25219 4765 음악얘기 #3. pupa 1996/08/25258 4764 음악얘기 #2. pupa 1996/08/25210 4763 음악 얘기. pupa 1996/08/25276 4762 흠..애들이 없군 pupa 1996/08/25607 4761 (아처) 두목의 신기술은~ achor 1996/08/25263 4760 (아처) to 호겸 achor 1996/08/25214 4759 (아처) 제목 질문 & 답변 achor 1996/08/25196 4758 (아처) 가을이구나~ achor 1996/08/25197 4757 (아처) 말투 achor 1996/08/25210 4756 (아처) 이야기 7.3 achor 1996/08/25211 4755 == 아래 홍대앞 파파이스 가는 길.. aram3 1996/08/25198 4754 [?정미니] 우씨 정모 공고를 왜 늦게 해서리... 쥬미 1996/08/25205 4753 [뒷북] 250에 수석?? 꿈이 크군... sosage 1996/08/25189 4752 == 홍대앞 파파이스? aram3 1996/08/25217 4751 == 이제 가을인가 부네~ aram3 1996/08/25223 4750 [비회원] 난 맨날 늦지... 선웅이 였구낭... 미륵나라 1996/08/25193 4749 [필승]어제 저녁에... 이오십 1996/08/25203 1228 1229 1230 1231 1232 1233 1234 1235 1236 1237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