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검= 을 받구 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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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am3 ( Hit: 151 Vote: 3 )

오늘은 아침 5시에 일어 나서..

일찍 집을 나섰다..

8시까지 수원에 도착해야 하니까..

내가 수원 병무청에 도착한 시간은 7시 20분경..

조금 있으니까 불르더라..

그래서 시키는 대로 하구..

뭐..

별다른거 없었다..

인성검산지 뭔지 400개 가까운 문제를 풀라구 하는데..

지겨워 혼났다..

뭐 평소에 귀신이 널 쫓아 다닌다구 생각 하냐는둥...

너네 아버지 좋은 분이시지? 훗.

그딴거 물어 보구...쩝..

어쨌든 신검을 마치고...마지막 순간에..

이름 생일 글구..

흐~~

현역입영대상이란 말을 크게 외치구..

신검장을 나왔다..

수원역에 가서..

배가 고파서..

짬뽕을 사먹구..

근데 짬뽕이 디게 맛 없었다..

오징어두 하나뚜 없구...

쩝..

글구 버스 타구 집에 돌아 왔다..

쿠~~

군대 그냥 빨랑 갔다 올까아~~?

몰갔당...

^^


본문 내용은 10,409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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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