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랏"에 대하여

작성자  
   xtaewon ( Hit: 422 Vote: 108 )

아까 전철에서 문득 생각난 건데...^^

칼사사는 두목 부두목 이하..많은 사사인 준사인들이..

"주거랏" 이말을 남발하는데....뭐랄까..거의 집착 내지는..
중독에 걸린거 처럼 이말을 쓰고 있다고 해애 할까~~
물론 나도 옮았음이다

문제는...그말을 남발함으로 인해서....
"주거랏" (본디말: 죽다-->명령형) 의 뜻 자체를 잊어가는거가따..
주거라..대단히 무서운 말이다..

자기가 죽일수는 없으니..자살하라는 말이 아닌가..

다들.."주거랏"의 홍수속에서...진정한 죽음의 의미는...잊은채..
말장난만 하고 있을뿐이다..
-->대화방에서도 그러하다.....들어오자 마자..주거랏..
매우 심각하게 생각한다 본인은..
쓰는 사람은 장난이엇다고 생각하겠지만....
(물론 다들 그 장난을 이해 못하는것은 아니쥐)

음음..어쨌든..(말 정리가 안될때 본인이 잘쓰는 수법..얼렁뚱땅넘어가기)
주거랏/.이거 다들 한번씩 생각해보고..말하자..

우리가 죽기에는...남은 인생이 너무 아깝다..
제길..할게 태산같이 있당...
그리고..얘들아..

다 주거랏!!!!!!!!!!!
(흐흐)

카하하 오랜만에 횡수 써봐따~~~
흐흐..........

음..오방 심각하군..필체가..흐흐..


본문 내용은 10,387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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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