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연세동에 들어갔더니 게시판에 아처의 글이 있더라..
나한테 좀 칼사사 자주 오라구 글을 써놓았더군...
사실 좀 미안하다~~~자주 못와서...
매번 자주 들려서 글도 읽고,쓰고 할려구 하는데 그게 잘 안되는구나..
번개도 참석할려구 생각은 하는데 몸이 안따라주고..
사실 요즘에 엄청 바빴거든...
전공기초 2차셤도 있었구.....
엠티도 갔다오구....
써클일도 많구....
여자친구도 사귀고...
앞으로도 할일이 너무 많아서 방학이 시작되지 않는이상 자주 오기 힘들것
같은 생각이 드는군...
글구 칼사사에 새로운 회원들이 많아졌네...
내가 안들리는 사이에~~~
암튼 좋은 현상같다..
P.S>이렇게 이름만 걸어놓고 활동은 전혀 안하느니 차라리 칼사사에서
나가든지 해야될 것 같다.너무 미안한 생각이 들어서리...
심각하게 고민중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