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음악회에서.. 작성자 테미스 ( 1996-05-31 14:39:00 Hit: 266 Vote: 55 ) 체육관 있는 쪽에 쭈구리고 앉아 있는데 PD빕스무레한 사람이 오더니 저~쪽 앞에 이쁜 언니 둘에게 뭐라고 뭐라고 말을 하더니 종이에다가 뭐라고 갈겨 쓰고는 그 언니들에게 주는 것이었다. 그 언니들은 곧 일어나고 아직 리허설을 하고 있는 무대 바로 앞으로 들어가더나 앉는 것이었다. 그 PD비스무레 한 사람은 여기 저기 돌아다니며 이쁘고 안경 안쓴 사람들에게 계속해서 쪽지를 주는 것이었다. 드디어 최상의 자리인 젤 앞자리는 이쁜 사람들로 메워졌고.. 7시에 녹화 시작이었지만, 3시 전부터 굴다리 입구에서 기둘린 사람들이 있었다. 그 자리는 그 사람들의 자리가 되어야 하지 않았을까... 단지 화장 잘하고 조명발을 잘 받는다고 해서..쩝. 그 이쁜 사람들은 아주아주 늦게 와서 나랑 같이 쭈구리구 앉아있는 사람들 이었다. 나두 있었는데, 그냥 지나가더라. MBC 넘 시로. 왜 우리학교에서 두번이나 청소년 음악회를 하구.. 할때마다 이렇게 되는건쥐. 본문 내용은 10,504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696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696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31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365 27586 (아처) '아처의편지'를 씹은 분! 훌훌1291을 보랏! achor 1996/05/31211 27585 [공지] 정팅 일시 변경 achor 1996/05/31206 27584 (아처) 헌혈번개 achor 1996/05/31200 27583 번개후기..쓸말도 별루 없지만서도 pupa 1996/05/31201 27582 [jason] 칼사사의 다음주까지의 번개계획!!!!!! asdf2 1996/05/31211 27581 [jason] 티 만들자는거 찬성... asdf2 1996/05/31213 27580 [jason] 악악악! 오늘 번개 asdf2 1996/05/31193 27579 [이그...]한심한 지고..... 케라모스 1996/05/31183 27578 [소드] 크크... 성검 1996/05/31207 27577 (아처) to 현주 achor 1996/05/31212 27576 (아처) 밤새 전화를 마치고... achor 1996/05/31206 27575 (아처) T에 관하여... achor 1996/05/31233 27574 (아처) 볼려나? achor 1996/05/31271 27573 흠...글 다 읽었다 pupa 1996/05/31420 27572 [?정미니] 청소년 음악회!(X같은 MBC)... 쥬미 1996/05/31275 27571 [?정미니] 아래 글...... 쥬미 1996/05/31259 27570 청소년 음악회에서.. 테미스 1996/05/31266 27569 청소년 음악회나 열린 음악회는- 테미스 1996/05/31281 27568 울 학교 EBS 방송제. 테미스 1996/05/31199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