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두목] 신은 살어있다...

작성자  
   lhyoki ( Hit: 147 Vote: 5 )

경원은 틀렸다..마치 니체가 틀린것 처럼...
신은 엄현히 살어있었다..
그래서 어쩌다 운이 좋아서 시험을 잘본 성훈에게
한가닥 희망을 주었고..그 실같은 희망에 매달리게 만들어
기어코는 철야개방이라는 도서실에서 C책을 붙들고
밤을 새우게 만들었고..
결과는 처참하다..
역시 친구의 말이 맞나보다...
넌 한학기치를 하루에 해결하려 하는구나..

집에와보니 휴가나온 형이 와있었다..
머리빡빡 깍고 모자쓰고..진짜 말그대로 군바리다..
나의 내년모습을 보는듯 하였다..

가자...군대로...


자랑찬 칼사사 무적 부두목
김 성 훈


본문 내용은 10,364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7058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7058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LINE it! 밴드공유 Naver Blog Share Button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28156   1482   16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374
27871   [부두목] x-japan lhyoki 1996/10/21147
27870   [필승] to 희정 전호장 1996/11/01147
27869   [천재님] 요리 번개라 쇼팽왈츠 1996/11/04147
27868   [수영이] 다시 들어 왔는데... ileja 1996/11/06147
27867   (아처) 경인(競人) 그 이후~ achor 1996/11/15147
27866   [CRAZY다미]썰렁한 야그 하나.. 다미짱 1996/11/15147
27865   [천재님] 야 낼 당구! 쇼팽왈츠 1996/11/16147
27864   [영계] 호민이..../ sosage 1996/11/19147
27863   [천재님] 음!!! 쇼팽왈츠 1996/11/20147
27862   (아처) 널널꼬명 achor 1996/11/20147
27861   [필승] 유머란의 cookiee의 글 전호장 1996/11/21147
27860   [부두목] genie1 (정지민)님에게 lhyoki 1996/11/21147
27859   [부두목] 잡담 lhyoki 1996/11/21147
27858   (아처) 결혼식 achor 1996/11/23147
27857   [조이] 정모가 있는 날은 항상.... joe77 1996/11/23147
27856   (아처) 多合 6 achor 1996/11/25147
27855   (아처) to 여주,다마,성훈 achor 1996/11/29147
27854   [eve] 오늘 면접 봤다.. 아기사과 1996/12/14147
27853   [미지] 오느늘 바람맞고... sosage 1996/12/22147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당신의 추억

ID  

  그날의 추억

Date  

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