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 우리집 전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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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e77 ( Hit: 150 Vote: 4 )


내가 고딩때 우리집 전화세..
내가 기억하는걸로는 2만원이 넘은적 없었다..
제일 적게 나온적이 8000원(엄청나지?)
그러던 이번해 2월에는 합격자 소식을 듣기 위해
700번호를 많이 썼기때문에 사상최초로 3만원을 넘겼다..
그러구 모뎀을 단 2월부터 ....
통신을 잘 모르던때라 3월 4월 5월 까지는 거의 3만원 대였다..
그러구 여름방학이 시작된 6월부터 8월까지
7만원을 넘김..
급기야 성희는 전화 영수증을 숨겨버렸다..
하지만 자동이체로 아버지가 아셨다..
그러던 9월 컴이 바부가 됐다..
그 덕에 4만원대로 떨어짐..
여기에는 개강과함께 학생조교하면서 편지는 학교 과사에서 읽었기 땜시^^;
그러구 10월달 전화세가 다시 3만원대로 돌아왔다..
10월은 시험이다 뭐다 해서 자주 못했잖어..
근데 그러고 보니 담달이 또 방학이잖어..
성희는 또한번 전화 영수증을 숨겨야 하는 범죄를 저질를것 같다..
애덜아 낼 정모 잼있게 놀구..
성희는 이불 뒤집어 쓰고 호도과자나 먹어야겠다..
..
글구 접속횟수가 오늘보니 805회더군..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우리행복하게 살아요 [조이]


본문 내용은 10,329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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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