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 사랑하는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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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hor ( Hit: 151 Vote: 3 )

그러고 보면...
정말 난 이성에 별 관심이 없었던 거 같아. *^^*

여주처럼 좋아했던 이성의 선생님두 없구,

생각해보면 난 무엇에 관심이 있었는쥐 모르겠어.

적어도 내가 젊었을 땐 지금보단 많은 생각을 했었던 거 같은데...

난 꽤 개구장이였구
국민학교(초등학교) 시절엔 많은 장난을 쳤었던 거 같아~

장난같은 걸루 학교에서 꽤 유명했던 거 같거덩~

참~ 기억나는 여선생님이 있긴 하다~
국6때 딴 반 담임 선생님이셨는데~
쿠~ 무척 귀여우셨던 거 같은데...
또 중학교 때 쪼그만 국어선생님 계셨는데~
그분두 무척이나 귀여우셨던 거 같아~

모 별 관심은 없었구~
그냥 내가 장난 많이 치니깐~
자주 뵙구, 같이 웃구, 구랬쥐 모...

고딩 땐... 하나두 없군~
차라리 서무실 누나가 훨 좋았당~ 크크~~
자랑찬 칼사사 무적 두목
3672/0230 건아처


본문 내용은 10,329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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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