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 '글쎄'에 관하여... 작성자 achor ( 1996-12-01 20:13:00 Hit: 151 Vote: 1 ) 예전에 '씹다'란 행위에 관한 예찬을 한 적이 있는데 그와 동일한 위치에 '글쎄'란 단어를 놓을 수 있겠다. 어떤 질문이나 선택의 상황이 왔을 때 자신의 입장을 잠시 유보하는 행위로 '글쎄'라고 말할 수 있다. 이 부분에서 이 '글쎄'란 단어는 상당히 유용함을 발휘한다. 상황에 따라 입장을 바꿀 수 있으며 성급한 판단으로 실수를 막을 수도 있다. 생활에서 '글쎄'와 '씹는 행위'를 잘 사용한다면 인생은 훨씬 고달픔을 견디어 낼 수 있을 듯 하다. 쿠하하~~~ ps. 선악의 모호 그럼에도 쭈니는 팡에서 살 수 있군. 자랑찬 칼사사 무적 두목 3672/0230 건아처 본문 내용은 10,323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9000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9000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62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436 26997 (아처) 하얀겨울 achor 1996/11/06151 26996 (아처) 미리 말하건데~ achor 1996/11/09151 26995 [CRAZY다미]왕누님 돌아오시닷~! 다미짱 1996/11/14151 26994 (아처) 칵테일번개 achor 1996/11/15151 26993 [파탄자]진짜 아처가 그린비?이거야 원... heroha 1996/11/17151 26992 (아처/릴소] 갈솨솨마을 035-B achor 1996/11/18151 26991 [crazy다미]아쵸에게~ 다미짱 1996/11/20151 26990 (아처) 선웅 achor 1996/11/22151 26989 밑에 3개의 글 정말 영양가 없군요!! martien 1996/11/24151 26988 [필승] 소개팅이란거.... 전호장 1996/11/27151 26987 (언진) 찡한 love story~~~ ...T_T oooops 1996/11/30151 26986 [코알라칠칠]나 이따가 구두 사러 나갈꺼야.. andy5 1996/12/01151 26985 (아처) '글쎄'에 관하여... achor 1996/12/01151 26984 [부두목] 선웅이 lhyoki 1996/12/03151 26983 [필승] 오늘번개 이오십 1996/12/07151 26982 (아처) 정준 비리 공개 achor 1996/12/09151 26981 [부두목] 역시 이야기가.. lhyoki 1996/12/09151 26980 [필승] 내가 머가 치사하╋! 이오십 1996/12/09151 26979 (언진) 애들아.. 미안해.. 정말루... 정말이야... oooops 1996/12/09151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