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의 CPU가 2-1 cycle로 바뀐다고 했던가.
한때 잘나가던 8088 그러다가 80286이 나오고,
잠시 후에 80386이 득세 하더니 80486의 시대
가 도래하더라. 그걸 2년을 하더니, pentium이
이제 1년의 cycle을 끝으로 사양길로 접어드는
데...
칼사사도 마찬가지 주기를 타고 있는 것 같다.
아무 탈 없이 좋은 쪽으로 나가던 2주, 그리고
또 1주일동안 침체 분위기, 누가 그만둔다..혹
은 어쩐다 해서 가라앉은 분위기로.. 그러다가
다시 2주 동안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지속하고.
사람 사는 세상이 다 그렇다고들 하지만, 언덕
길 오르락내리락 거리듯 그렇다고들 하지만,오
래산 부부들도 좋다가 싫은 권태기를 겪어봤다
고 하지만.. 왜 난 별로 반갑지 않을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