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하다...
먹을꺼에 관한한은 모두 기억하는 듯 싶다..
조만간 나한테도 떡 안사준다고..
게시판에다 사악 어쩌구 치사 어쩌구 할 것 같다..
불안 초조...땀이 흐른다..
언년이의 게시판 작태를 보면 언제나 그렇다..
또한 중요한 것 언년이는 보면...
말로는 다이어트를 한다고 하지만...딴 사람의 두배는 먹는듯 싶다..
과연 언년이가 토스트기를 부술수 있을지 의문이다..
부모님이 너무 먹는다고 토스트기를 부순다면..
사다 놓아 다시 토스트를 해먹을 존재이다..
언년...!!!
다이어트 포기 했으면 포기했다고 해라..
진정한 다이어트 주의자들에게 심한 불쾌감을 준다..
(오늘 체중계에 나의 비계살들을 올려보았다..
음~~~1키로가 다시쪘다..미치겠다...왜 이러지??
최근 먹은게 내장탕, 육계장, 돼지 머리고기, 순대, 튀김, 밥, 라면
(라면은 새벽2시에 밤참으로...) 등 밖에 없는데...)
쩝...이미 저번 칼사사 정모때 부터 불안하기는 했다..
조만간 포기해야 할 듯...
많이 먹고 운동으로 빼는 방향을 모색 중이다..
(이번에 과외비 받았는데 아령이나 살까? 아님.. 헬스나 다닐까?
이전에 배우던 해동검도를 더 배워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