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my] (Re/13351) Innocence 작성자 쥬미 ( 1996-12-11 23:44:00 Hit: 151 Vote: 1 ) 순수함..다시..라고 쓰려다가 그냥... 상처를 받은 사람들은, 상처를 받을까 하는 두려움 때문에 자신의 마음을 닫기도(좋지않은 표현)하지. 하지만 난 그렇게 생각해. 아니 이제는 그렇게 느끼지. 상처를 감당할 자신이 없으면 사랑도 없다고, 사랑은 다른 사람의 상처까지도 감싸줄 수 있는 그런 것이라고 믿으니까... (쓰고 보니 논리적으로 말이 잘 안 되네...) 아무튼 다치고 깨지는 것도 어떤 의미에선 행복 이라는 걸 느낄태도 있지 않을까? 그래도 좋아했던(이것도 안 좋은 표현) 그리고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니까... 역시 지극히 개인적인 얘기였어...일까? ?Jumy˚ P.S 마음을 연다는 것,힘들더군... 냉소주의자가 역시 편하더군... 스스로 상처를 줄지도 모르지만... 에궁 내가 잘못된 걸까? 감기약을 먹었는데도 잠이 안 오는 군...이상쿤... 본문 내용은 10,312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9490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9490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63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434 26978 [부두목] 겨우너의 소식 lhyoki 1996/12/11151 26977 [?Jumy] (Re/13351) Innocence 쥬미 1996/12/11151 26976 [미지] 주거랏...언년... sosage 1996/12/12151 26975 (아처) 향기로운... achor 1996/12/23151 26974 (아처) 신 BBS achor 1996/12/24151 26973 [비회원/미라] 저기 소모임 가입하려면.....^^ myaroma 1996/12/28151 26972 (아처) to 희정 achor 1996/12/28151 26971 [필승] **31일 번개** 이오십 1996/12/29151 26970 (언년의 대변자) 언년 맛이가다!!!! vz682118 1996/12/29151 26969 [필승] 추천하는 반찬 이오십 1996/12/31151 26968 [타락] 우쒸... godhead 1996/12/31151 26967 [미지] 퍼즐 보글보글.. sosage 1997/01/02151 26966 [미지] 결학기라... sosage 1997/01/04151 26965 [타락] co-lan... godhead 1997/01/04151 26964 (언진) 흑흑... 그립다.. 으.. 또 옌날생각이... vz682118 1997/01/04151 26963 [부두목] 애플쨈 쿠키~ lhyoki 1997/01/04151 26962 [미지] 춤에 관한 아픈 기억... sosage 1997/01/08151 26961 [나뭐사죠/퍼온글]전원일기 VS 시카고불스 전호장 1997/01/09151 26960 (아처) 만화책번개 후기 achor 1997/01/09151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