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봄 새꽃 (2022-04-03) 작성자 achor ( 2022-04-04 00:15:24 Vote: 0 ) 분류 Gallery 새봄엔 새꽃이다. 지난 해 10월, 시윤은 그것이 꽤 긴 시간이 걸릴 것임을 추호도 알지 못한 채 심어 놓은 고추를 챙겨달라는 말을 남겼고, 나는 가능한 한 최선을 다해 그녀의 부탁을 지키고자 노력했었다. 덕분에 고추는 유일하게 겨우내 추위를 견뎌내며 살아남았다. 새봄이 되어 새롭게 깻잎과 사루비아, 그리고 시윤은 라벤더, 시준은 적상추를 심었다. 다들 잘 살아남아 주기를... 본문 내용은 1,071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diary/2148 Trackback: https://achor.net/tb/diary/2148 👍 ❤ ✔ 😊 😢 achor Empire2025-03-03 19:12:02꽃, 봄종종 아이들과 꽃을 심으며 봄을 맞이했었다. 올해 또한 지난 겨울을 버텨낸 꽃들과 새롭게 심은 꽃들 사이에서 어느 해보다도 행복할 2025년의 봄을 기대한다. - achor... Name Password Comment reCaptcha Tag 시윤, 시준, 꽃, 봄, 재배, 화초, 고추, 깻잎, 사루비아, 라벤더, 적상추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 봄: 로데오 아침 (2018-04-13 08:50:50)- 봄: 두물머리 (2009-04-08 02:03:41)- 재배: 상추 (2020-08-06 06:15:26)- 봄: 상쾌한 봄의 산책 (2009-03-16 07:03:28)- 봄: 꼭 잡고 있던 아이들의 손 (2024-04-06 11:33:35)- 봄: 평화로운 토요일 오후 (2020-04-11 18:23:42)- 봄: 봄 오는 소리 (2017-04-02 16:20:32)- 봄: 봄, 문화 (2010-04-16 22:51:59)- 봄: 봄이로세 (2016-03-06 12:16:56)- 봄: 봄날의 자전거 (2022-03-09 07:23:35) 번호 분류 제목 작성일 조회수 추천 1586MyLife 행복해 지기 위해서는...2024/12/21120 1585MyAlbum 삼형제 송년회2024/12/18180 1584MyLife 스노우보딩 in 강촌2024/12/15110 1583MyAlbum 맥주빨리마시기 대회2024/12/132070 1582MyLife 젠틀한 식탁2024/11/2360 1581MyAlbum 김민아2024/11/23130 1580MyLife 갑작스런 월미도 22024/11/1650 1579개인 새벽에...2024/11/1260 1578개인 다이어리를 쓰지 못한 이유2024/11/101480 1577Gallery 차2024/11/1090 1576개인 로봇배송 인터뷰2024/04/28752247 1575MyLife 꼭 잡고 있던 아이들의 손2024/04/06220 1574개인 회사 신년회2024/01/03731239 1573MyLife 2023년의 마지막 날,2024/01/01778252 1572개인 일요일 오훗길2023/10/22735558 1571개인 찬 바람 22023/10/0330745 1570개인 상쾌한 흐림2023/07/1417620 1569개인 휴대폰 분실2022/09/1012540 1568MyLife 강화 남부 여행 계획2022/06/02120 1567Gallery 새봄 새꽃2022/04/04770 H ◀ 1 2 3 4 5 6 7 8 9 10 ▶ T 제목>작성자본문분류>파일 T-Machine 22년 전 오늘 10년 전 오늘 9년 전 오늘 7년 전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