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했다 (2024-12-30) 작성자 achor ( 2024-12-31 01:14:36 Vote: 0 ) 분류 개인 오랜만이다, 이렇게 술을 많이 마신 건. 예정대로 오전 출근하지 않았고, 13시 경 출근하여 대충 때우다 16시 경 연말인데 정리하고 한 잔 하러 가자. 최소 각삼병은 되겠다. 낮술 먹는 느낌으로 신속하고 간결하게 후루룩후루룩. 20시 경 쫑은 했으나... 취했다. 문득문득 깨어보니 지하철 어딘가. 24시 경 결국은 귀가하여 이렇게 글을 남기고 있긴 한데, 결과적으로 귀가에 무려 4시간이나 걸렸다. 그래도 놀라운 건 그 시간동안 해야할 일도 잘 해냈고, 문자나 카톡도 별 문제 없이 잘 대응했다는 것과 그새 깨어나 이렇게 멀쩡히 글을 남기고 있다는 것. 아닐까. 아무튼 나는 살아있다. - achor 본문 내용은 68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diary/2182 Trackback: https://achor.net/tb/diary/2182 Name Password Comment reCaptcha Tag 술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 술: 갤럭시탭 (2011-06-28 01:41:54)- 술: 酒死 (2001-10-10 00:43:38)- 술: 술 마시지 않는 자들에게 고하노니, (2005-05-10 16:50:33)- 술: 낮술 (2018-05-12 19:44:27)- 술: 술을 마시다 (2002-10-12 00:08:18)- 술: 방배동에서... (2003-06-27 10:40:16)- 술: 아침에... (2003-04-08 07:52:41) 번호 분류 제목 작성일 조회수 추천 1605MyLife 시준 중학교 입학2025/03/0450 1604Experience 뜬금없는 사업자등록2025/03/03200 1603Gallery 꽃, 봄2025/03/03370 1602Gallery 한산한 출근길2025/03/031020 1601Gallery 아처스타그램2025/03/02300 1600Gallery 기아 헤리티지데이2025/02/28400 1599MyAlbum 신도림대우푸르지오1차 상가2025/02/2790 1598Gallery 어제와 다르다2025/02/161010 1597MyLife 하얀눈 가득내린 따뜻한 브런치2025/01/29130 1596MyAlbum MIR Coffee Break for 52025/01/2750 1595MyLife 졸업축하 오찬2025/01/11130 1594MyAlbum 칼사사 신년회2025/01/11150 1593MyLife 시준 초등학교 졸업2025/01/09130 1592MyAlbum 미래사업기획팀2025/01/09130 1591MyLife 을사년 푸른 뱀의 새해2025/01/02170 1590개인 취했다2024/12/312270 1589개인 Thoughts2024/12/302020 1588개인 Gazing at the empty times in my diary...2024/12/284260 1587MyLife Weihnachten ist gut2024/12/25190 1586MyLife 행복해 지기 위해서는...2024/12/21120 H ◀ 1 2 3 4 5 6 7 8 9 10 ▶ T 제목>작성자본문분류>파일 T-Machine 22년 전 오늘 15년 전 오늘 3년 전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