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 끄적끄적 83 9910 (1999-11-01)

Writer  
   achor ( Hit: 2533 Vote: 6 )
Homepage      http://empire.achor.net
BID      끄적끄적

『칼사사 게시판』 34758번
 제  목:(아처) 끄적끄적 83 9910                         
 올린이:achor   (권아처  )    99/11/01 03:03    읽음: 50 관련자료 없음
 -----------------------------------------------------------------------------
        0. 1999.10

        첫째주 : System에 대한 열정
        둘째주 : 酒死
        셋째주 : LOVE
        넷째주 : 원고청탁








        1. LOVE 1

        지난 몇 주,
        난 진심으로 사랑에 조급해 했다.
        하루라도 빨리 사랑을 구하기 위해
        내 최선을 다했었다.

        사랑을 구해야만 했다.
        물론 나 역시 가볍게 사랑을 찾고 싶던 건 아니었지만
        어쩔 수 없는 상황이란 게 분명히 존재하는 법이다.

        그렇지만 결국 사랑할 수 없었다.
        가벼운 사랑은 쉽게 깨진다는 걸 안다.

        그럼에도 여전히 급하게 사랑할 사람을 찾고 있다.
        그런데 이제는,
        이왕이면 일본여자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지금 같아선 일본여자와 결혼하고 싶다.









        2. LOVE 2

        언제부턴가 난
        사람들이 내 사랑을 왜곡시키는 것에 담담해져 왔다.

        내 마음과는 전혀 다르게
        내가 누군가를 사랑한다고 말들 하면
        내버려뒀다.
        사랑의 자존심, 그런 건 이미 버렸는 줄 알았다.

        그런데 그렇지 않았었나 보다.
        내가 그녀, 자신을 사랑하고 있다고 착각하는 한 여인은
        이제 보고만 있어도 짜증이 난다.

        웃기지마, 난 너 같은 애 사랑하지 않아.
        울컥 말해주고 싶은, 싸가지 없는 욕구가 불끈 솟아나기도 한다.

        그렇지만 그건 내가 바라는 게 아니다.
        관조적인, 초연한...
        이런 수식어는 자신의 욕구대로 행하는,
        변형된 Carpe Diem으론 결코 성취하지 못할 게다.

        어쨌든 일단,
        여전히 내버려둬야지...




        3. 달라진 것들

        며칠 전 image를 봐꿔놨어.
        다들 한 번쯤 봐주지 않겠니? --;
        번거로운 과정을 거쳐 만들어놨는데
        아무도 보지 않는다면 얼마나 허탈할까...

        연극의 삼대요소는 희곡, 무대, 그리고 관객이야.
        관객 없는 예술은 현실에 무의미해.
        내 image가 후대까지 전해지리라곤 상상치 않아. --+

        그리고 Homepage Title Logo를 바꿔놨어.
        꽤나 자랑스러울 만큼 스스로는 괜찮게 생각하고 있어.
        이것 역시 한 번쯤 봐주지 않으렴? ^^;

        생일 전까지는 어떻게든 Homepage를 바꿔놓을 예정이야.
        아직 불완하긴 하지만
        약간의 CGI 및 Flash 기술을 익혀서
        그간 가장 고심해왔던 사용자인증 문제나 Data 저장소 같은 것들은
        이제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아.

        다만 시간이 충분히 없다는 게 문제인데 말야,
        11월 10일까지 Homepage 하나 만들어주기로 했거든.
        30만원이 걸려있어. 기대해. ^^;

        그리고 지난 원고청탁건.
        그건 며칠 전 도서관 같은데 다니며
        대강 짜집기 해서 넘겼긴 했는데 말야,
        짜집기 걸릴까봐 요즘 심히 불안해. --;

        그래도 어쨌든 원고료 10만원 받아 챙겼으니, 히죽. ^^;
        결과 나온 후 받기로 한 돈이야 뭐 포기하지. ^^

        그리고 이제서야 왠만한 오토바이는 뭐든 좀 탈 수 있게 됐는데
        헉, 겨울이 오고야 말았네 그려. --+
        내년 봄까지 열나게 돈 모아서 오토바이 사야지. ^^*

        자, 어쨌든 구경와 줘.
        http://nim.cc/achor

        곧 계정 바뀔 예정이지만 지금은 여기에 있어. ^^;
        참, 그리고 방명록 좀 써놔. --+
        온 사람 수에 비해 방명록이 적다고
        무언가 수상하다고 메일 오잖아. --;












 제  목:(아처/] 겨울날씨 속에서...                                  
 올린이:achor   (권순우  )    99/10/07 12:44    읽음: 26 관련자료 있음(TL)
 -----------------------------------------------------------------------------

  바람이 차가워졌어.
  겨울이 오고 있을 땐 1996년, 1997년 겨울이 생각 나.

  我處帝國에서의 나날들과 62-3에서의 나날들...
  그곳엔 허름한 분식점이 있었어.
  밥을 하기 귀찮아했던 난
  항상 집에 돌아오는 길에 그곳에서 튀김이며, 순대며...
  한아름 사들고 와서 허기진 배를 채우곤 했었는데...

  점심 때쯤 일어나 특별히 할 일이 없던 우리는
  근처 학교에 이유없이 가곤 했었어.
  도서관에서 책이나 보자며...

  겨울에 담배피는 건 손가락이 차가워서 안 좋다,
  ...라고 대화했던 것도 생각 나.

  겨울, 기억의 배경은 하얀색이야.
  입김이 솔솔 나는 가운데 난 걷고 있는 모습.

  그리고
  겨울엔 사랑의 감정이 떠올라.

  겨울엔 워낙 날씨가 추우니
  더욱 사랑을 갈망하게 되는 줄도 모르겠어.

  겨울엔 사랑을 했었구나.
  어랏, 그러고 보니 겨울이네...









                                                            98-9220340 권아처

 제  목:(아처/] 1998년 겨울, 그 어느 날                             
 올린이:achor   (권순우  )    99/10/11 02:27    읽음: 28 관련자료 있음(TL)
 -----------------------------------------------------------------------------

  1998년 1월쯤으로 기억하고 있어.

  그날은 칼사사 정모든 번개든 있던 날이었는데
  친구들은 我處帝國에서 잠들어 있었고,
  난 일요일 아침 일찍
  다미 동생 과외를 마치고 집에 가던 길이었어.

  고등학생 시절 내 영웅, 서태지와 아이들이 은퇴한
  유림회관을 조금 지난 곳에서
  정규와 희진을 지나쳤어.

  1997년을 막 보낸 1998년의 겨울,
  그 때를 생각하면 그 모습이 떠올라.

  가을에는 사랑을 하고 싶다고 했었지만
  겨울에도 사랑을 하고 싶다고 한 적은 없어.
  단지 겨울에는 사랑을 했었구나,라고 얘기했을 뿐이야.

  그러니 괜히 시비걸지 말고, --;
  네 사랑이나 신경쓰렴. --+
  네 코가 석자면서 남 걱정하긴. ^^;

  난 아직 여자 사귀는 것에 대한 오만함이 남아있다니깐. --;
  그리하여 애인 없이 2000년을 맞이하는 것도
  그리 비참한 일이라곤 생각되지 않아. ^^;











                                                            98-9220340 권아처

 제  목:(아처/] 가끔은...                                           
 올린이:achor   (권순우  )    99/10/16 16:04    읽음: 36 관련자료 있음(TL)
 -----------------------------------------------------------------------------

  가끔은
  내 파행적인 생활이
  치명적인 神의 저주를 부를지도 몰라
  두려워지곤 한다.

  도무지 내가 왜 이렇게 살아가고 있는지 모르겠다.
  또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성석제의 한마디가 생각난다.
  에스키모가 사냥을 잘 하게 되었을 땐
  이미 늙어버린 후라던 그 말...

  그리하여 그것은
  두 주먹 굳게 쥐고 어두운 숲을 바라보는 것이라지 않았던가...

  그렇지만 마냥
  삶의 공허에 빠질 생각은 없다, 단호히.





                                                            98-9220340 권아처

 제  목:(아처/] ab 133 가끔은... 그리고 그 후...                    
 올린이:achor   (권순우  )    99/10/19 01:47    읽음: 26 관련자료 있음(TL)
 -----------------------------------------------------------------------------

  에상대로 난
  神으로부터 치명적인 저주를 받았다.

  언젠가 다시
  예전처럼 된다면 그 때 차근차근 이야기해야지...

  지금 난
  너무도 완벽히 빠져있어서
  다른 일은, 그렇게 좋아하던 통신조차도 잘 하지 못하고 있다.
                                                            98-9220340 권아처
 제  목:(아처/] 여름을 그리워하며...                                
 올린이:achor   (권순우  )    99/10/28 11:52    읽음: 17 관련자료 있음(TL)
 -----------------------------------------------------------------------------

        참 여유로운 아침이다.
        여전히 출근, 못한 채 음악 들으며 통신 중. --;

        1999년 여름을 풍미했던
        엄정화의 Festival(인생은 아름다워),을 듣는다.
        함께 떠났던 여름, 동해 바다가 떠오른다.

        뜨거운 태양 아래 SUNNY DAYS
        언제나 좋은 일들만 가득하기를 바라면돼
        항상 똑같은 생활 속에 지쳐가지만
        나를 누르는 힘든 일에 쓰러지지만
        고개를 숙일 건 없어 그 속에 행복있는 걸 찾으면 돼
        나의 주위를 둘러봐 힘겹다 느낄 땐
        맑은 어린아이의 모습에 미솔 닮아봐

        겨우 두 달 남짓밖에 되지 않은 이야기인데
        잘 기억나지 않는다.
        다만 꽤나 즐거웠다고, 다시 가고 싶다고 느껴질 뿐이다.

        라면을 끓이고 있다.
        허기짐을 대강 해결하곤 또 하루를 시작해봐야지.

        그러고 보면 별로 달라진 건 없다.
        여전히 대충대충 살아가고 있는 걸.

        내일까지 원고를 끝마쳐야 하고,
        다음 주까지 30만원짜리 Homepage를 만들어줘야 하고,
        수능 며칠 남지 않은 고3, 정리 좀 해줘야 하고,
        그리고,
        빨리 조만간에 사랑을 해야하는데...

        정말 난감한 건,
        사랑할 준비는 되어있는데
        그토록 늪 속에서 살아왔건만
        막상 사귀고 싶은 사람이 없다는 데에 있다.

        빈수레가 요란하다, 풍요 속 빈곤...
        뭐 그런 것들을 실감한다.

        아, 라면이 다 끓었군.
        라면이나 먹고 나가봐야지... 끙. --+









                                                            98-9220340 권아처

    (아처) Homepage를 공부하며... 

     번호 : 4
     글쓴이 : 권아처
     글쓴날 : 99-10-02 오후 10:36:08

     조회수 : 7
     E-mail : achor@nown...
     URL : http://achor.rosy.net

        요 며칠 간은
        정말 지독하게 Homepage에 빠져있었어.

        연속해서 며칠 간을 밤새기도 했었고,
        심지어는 그 소중한 주말까지도
        Homepage 실험에 다 써버리고 있잖아. ^^;

        꿈꾸던 나만의 공간이 생긴다는 게
        꽤나 기쁜 일이란다, achor.

        Hmtl, CGI, Java, Dmtl,
        PhotoShop, PaintShop, NamoWebEditor...
        정신이 없을 정도야. ^^;

        오랜만에 찾은 열정이야.
        주말이면 둥지 잃은 뻐꾸기처럼 살았었는데 말야,
        머릿속을 완벽하게 채운
        이런 열정을 찾은 건 아주 오랫만의 일이야...

        하지만 무엇이든 영원할 순 없을 거야.
        그게 아쉽고, 쓸쓸하고, 뭐 그래.
        노력 따위로 되는 게 아니야, 영원은.
        그건 神의 영역이거든.

        어쨌든,
        Homepage는 간간히 수정해 가고 있지만
        우선 Login 하는 법을 익힌 후에
        아예 정리를 해볼까 하고 있어.

        그런데 Login은 정말 쉽지가 않더라구.
        Server문제 때문에
        도무지 가능한 방법이 생각나지 않아.
        여기저기 알아봐도 역시 난감할 뿐. !_!
        혹, 누구 Login 만드는 법
        아는 사람 있다면 좀 가르쳐 줘. ^^
        Login이 되어야 자료도 올리고 그럴 텐데... --;

        내가 말하는 Login은 별 게 아니고,
        단지 ID랑 Password 넣을 수 있게 하려는 거야.
        리눅스나 NT 서버에서 하는 법은 알아냈는데,
        내 Homepage가 있는 서버는
        그걸 지원하고 있지 않아서...

        장기적으론 이 Homepage를 바탕으로
        무언가 일을 해보고 싶어.
        구상은 조금 해놨는데,
        기술적인 실력이 너무 부족해서... 끙. --+

        앞으로 조금 더 공부해 봐야지... ^^*

        - 98-9220340 권아처









    (아처) 雙十革命 
 
     번호 : 7
     글쓴이 : 권아처
     글쓴날 : 99-10-10 오후 6:46:16
 
     조회수 : 2
     E-mail : achor@nown...
     URL : http://achor.rosy.net

        1999년 10월 10일, 드디어 역사적인 날을 맞이했어.

        지난 한 주 얽매인 생활 속에서도
        꾸준히 컴퓨터를 고쳤었거든.

        그리하여 기어이, 이제서야
        대강이나마 다시 컴퓨터가 돌아가기 시작했어. ^^;

        물론 아직 불완전하지만,
        이를테면 FDD를 인식 못하고,
        간혹 HDD마저 안 읽어버리지만, --+
        어쨌든 이제 다시는
        그 예전처럼 숱한 밤을
        PC방에서 새지 않아도 된다는 이야기. ^^*

        점진적으로 Homepage 개선을 해나가서
        더욱 멋진 공간을 마련해야지. ^^

        - 98-9220340 권아처
 












    (아처) Broken Arrow 

     번호 : 8
     글쓴이 : 권아처
     글쓴날 : 99-10-12 오전 12:55:45

     조회수 : 3
     E-mail : achor@nown...
     URL : http://achor.rosy.net

        지난 99년 9월 마지막 주,
        그러니까 9월 26일부터 10월 2일까지는
        완벽하리만치 Homepage에 빠져있었어.

        그 무렵에는 미스코리아가 내 앞에 나타난다 하여도
        한눈 팔지 않았을 거야.
        완벽하리만치 Homepage에 빠져있었거든.

        그렇지만 끝.
        아, 이젠 Homepage 수정하는 것조차 귀찮아졌어. --;

        역시, 단호히,
        영.원.한.건.없.어.
        모든 건 식상해지고, 권태로워지기 마련이야.

        요즘은 오히려 시스템쪽에 관심이 생겨버렸어.
        괜히 이유없이 잘 돌아가는 컴퓨터 뜯어놓곤
        다시 조립하는 게 내 일상이 되었거든.

        이제 왠만한 컴퓨터 고장은
        무엇이든 고칠 수 있을 것 같아. ^^;
    
        그리고 Emulator Game에도 빠져있어.
        StarCraft도 시대에 지쳐가는 판에
        왠 Emul이냐고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다른 세계도 있는 법이야.
        이곳에선 KOF99 앞에서 Star는 명함도 내밀 수 없어.

        그런데 헉, 35MB나 되는 게 사라져버렸군. 끙. --;
        저작권이 있는 거라서 공개등록은 불법이 되거든.
        그래서 백판으로 받고 있었는데
        자꾸 잘려서 3일에 걸쳐 받아가고 있었건만... --+

        불과 며칠 전만 해도
        돈 모아서 스캐너를 사려고 했었는데
        이젠 조이스틱을 사려 하고 있어.
        이렇게 또 며칠 버티면
        무언가 다른 걸 사게 될 지도 모르겠지만...
    
        끙.
        유치하지만 아직 Homepage Ver 2.0이 완성되지 않았건만
        모든 의욕을 잃어버렸으니
        언제 완성된 모습을 찾을련지... --+
    
        - 98-9220340 권아처
 
    (아처) 1999년 10월 셋째주 주말 

     번호 : 9
     글쓴이 : 권아처
     글쓴날 : 99-10-17 오후 5:10:15
 
     조회수 : 5
     E-mail : achor@nown...
     URL : http://achor.rosy.net

        토요일, 출근하지 못했었어.
        5시가 넘어 잠들어 결국 아침에 일어나지 못했거든.

        그렇게 빈둥거리다가
        오후, 성훈과 사람들을 만났는데
        또다시 성훈과 함께 맛 가버렸던 거야. --;
        종로바닥에 그대로 쓰러져 있었지. 쩝. --+

        그리고 한 여자를 만났는데
        성훈의 글에 그토록 진하게 나왔던 그녀,
        mhhana.
        또다시 그녀가 그녀인지 모르고
        나 역시 빠져버리고 말았었어.

        유미, 생각 나?
        그래, 바로 그 유미와 같아.
    
        이상한 일이야.
        언제나 상이한 눈을 갖고 있던 우리가
        요즘, 왜 이리 눈이 비슷해졌는지...

        토요일 밤 11시에 한 사람을 만나기로 했었는데
        앞서 말했듯이 종로바닥에 누워있느라
        갈 수가 없었어.

        언젠가 일어나 택시를 타고 집에 왔긴 했는데
        헉, 집에 와보니 가방을 잃어버렸단 걸 알게 되었지.
    
        가방 정도가 새로 사면 되니까 괜찮다 해도
        그 속에 들어있는 다이어리!
        아, 또다시 다이어리를 잃어버리고 말았어.

        게다가 PCS 배터리도 잃어버렸고,
        카드들도 잃어버려서
        지금 나가봐야 하는데 돈이 한 푼도 없네 그려. 끙. --;

        펄을 조금 공부해 봤어.
        아직 잘은 모르지만
        조금만 더 연구하면
        힘들게 꿈꿔왔던 Login문제는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아.
        게시판 Data를 내 Home에 둘 수도 있을 것 같고.

        가볍게 시간을 흘려보내기 싫어서
        일본어, 오토바이, 펄 같은 것들을
        공부한다며 끄적대고 있지만
        아직 뭐 별 성과는 없고.

        또 요즘은
        예전 게임인 대항해시대 3에 완벽히 빠져있어.
    
        생활이 정말 엉망이야.
        방은 끝없이 지저분하기만 하고,
        그 방처럼 내 모습도 요즘 그래.
    
        정리를 해야하는데...
        삶을 정리해야하는데...
    
        어쨌든 이제 또 나가봐야지.
        그리고 정신 좀 차리고 살아야지...

        - 98-9220340 권아처
 












    (아처) Homepage Ver 3.0부터 달라질 것들 

     번호 : 10
     글쓴이 : 권아처
     글쓴날 : 99-10-31 오전 12:30:11

     조회수 : 3
     E-mail : achor@nown...
     URL : http://achor.new21.net

        지금 맡은 Homepage만 만들어주고 나면
        본격적으로 我處帝國 Ver 3.0 작업에 들어갈 에정이야. ^^;

        사실 Homepage 공부한 건 얼마 안 됐는데
        그래도 좀 실력이 늘었다고
        예전, 그렇게 고생고생해서 만든
        이 Homepage가 여간 밉살스러운 게 아냐. --;

        Ver 3.0부터는 CGI를 지원할 거야.
        곧 사용자인증을 만들어서 비회원의 권한이 제한될 거고,
        자료실이라든가 Sidemap을 보다 잘 꾸며놔서
        무언가 회원들에게 보탬이 되어야겠단 생각, 하고 있어.
        게시판이랑 Data도 내 자체 계정에 담아서
        혹시라도 날아가버릴지 모르는 불안감을 다소 줄일 거구.

        국내외 서버들을 이 잡듯이 뒤져서
        결국 몇 개 골라냈는데
        그래서 URL 역시 곧 바뀔 거야.
    
        여기 이미 올라와 있는 글들은
        내가 잘 옮겨놓을 테니까 슬퍼하지 말고. 끙. --;
        ^^;

        요즘은 Flash 4.0에 관심을 갖고 있는데 말야,
        잘만 된다면야 멋진 Title Logo뿐만 아니라
        웹상에서 재미있는 게임 역시 제공할 수 있을 거야.
        물론 처음 계획대로 ANAB Service 역시 진행할 거고.
    
        아, 그리고 유료서비스로
        Homepage 만들어주는 것도 구상중인데,
        우선은 내 거나 잘 만들어놓고 그래야지. --;

        어쨌든 기대 좀 해주렴. ^^
        생일 전까지는 어떻게든 대강 정리해 놔야지. ^^*

        - 98-9220340 권아처


본문 내용은 9,159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achor.net/board/diary/294
Trackback: http://achor.net/tb/diary/294
RSS: http://achor.net/rss/diary

Share 밴드공유 Naver Blog Share Button

Login first to reply...

Tag


     
Total Article: 1963, Total Page: 273
Sun Mon Tue Wed Thu Fri Sat
  1
(아처) 끄적끄적 83..
2 3 4 5 6
7 8
(아처) Love 게시판..
9 10 11 12 13
(아처) 낯선 기차..
14 15
(아처) 新호스트선..
16 17 18 19
(아처) 문화일기 16..
(아처) 문화일기 16..
20
21 22
(아처) 나는 오늘..
(아처) 옛 애인 다..
23 24 25 26
(아처) 23번째 생일..
27
28 29
(아처) 상큼한 불..
30        

  당신의 추억

ID  

  그날의 추억

Date  

  Poll
Only one, 주식 or 코인?

주식
코인

| Vote | Result |
First Written: 09/27/2001 13:51:56
Last Modified: 09/06/2021 17:5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