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9: "발자욱"의 존재 이유

성명

klover

( 2001-01-09 22:02:20 Vote: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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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내 보드에서 윤아님의 글을 발견한 후, 바로 이리로 와서 단번에 찾았건만. -_-;

오~ 발빠른 씨져. 훌쩍~

시험이라면서 공부는 안하남? -_-a

헤헤~

맥주는 씨져에게로 가겠군요.

흠.. 뭐, 어쩔 수 없져..

그럼, 담에 만나면 내가 맥주 한잔 사져. ^^

숨바꼭질..

맞아요. 언제나 다 찾지는 못 했던 것 같아요. ^^;

어설프게 숨는 애들도 많았지만. 크~

갑자기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이게 생각나네요. 것도 재밌었는데.. ^^

나는 어렸을 때 오빠 때문인지 남자애들과 더 잘 놀았었던 것 같아요.

숨바꼭질, 고무줄도 물론 많이 했지만,

구슬, 팽이치기, 딱지놀이, 1234 같은 걸 했던 기억이 많아요.

나무 위에 올라가거나.. 담장도 막 넘어다니고 말이에요.

그리고 조립식알져? 오토바이나 비행기 로보트 같은 것들 가지고 놀았었어요. -_-;

그래서 소꿉놀이나 인형놀이를 다른 여자애들보다 늦게 시작해서..

아직까지도 인형을 좋아하나봐요. ^^;

정말 이 글이 가장 긴 답글을 가진 글이 되겠는데요.

예전에 100번 쟁탈전이 있었는데.. 그 글을 능가한 것 같군요. ^^

축하해야 하나? ^^a

본문 내용은 8,814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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