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어제... 작성자 achor ( 2000-04-03 11:48:02 Hit: 2741 Vote: 230 ) 분류 잡담 아무래도 어제 무슨 일이 있었나 보다. 잠에서 깨어나 있을 때 난 안산의 한 거리에서 택시를 잡고 있었다. 헝클어진 퍼즐을 맞추듯 하나씩하나씩 친구들의 증언과 또 추측, 짐작들을 짜맞춰 갈수록 무언가 이상하다. 아무래도 어제 무슨 일이 있었나 보다. 흠. 무슨 일이 있었을까. 그냥 자고 일어났더니 안산이었던 것밖에 내겐 안 남아있는데... 날씨가 참 좋다. 불과 며칠 전까지만 하더라도 두꺼운 외투를 걸쳤던 것 같은데 벌써 긴 팔 옷이 버거워진다. 집에 오는 길에 즉석 북어국을 하나 사들고 왔다. 오뚜기 북어국, 판매가격 1,550원. 북어국이나 먹으면서 이제 곧 다가올 내 행동들에 처분을 기다려야겠다. 그런데 과연 어제 무슨 일이 있었을까? 성훈과 용민, 그들과 헤어진 이후. - http://i.am/achor 본문 내용은 9,128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freeboard/1069 Trackback: https://achor.net/tb/freeboard/1069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4384 220 7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4264잡담 간만에 들렀다 간다. [1] bothers 2005/02/043541231 4263 영화속 키스~~^^(아이,부러우라^^;;) 이선진 2000/12/234750230 4262 2001년 차민석 2000/12/314046230 4261잡담 아무래도 어제... achor 2000/04/032741230 4260 약속한 목걸이.. [5] 美끼 2003/05/255660230 4259 그려.. bl 패밀리 차민석 2000/12/293109229 4258추천 왜 PHP인가? achor 2001/01/053615229 4257 ㅡ.ㅡ.ㅡ.ㅡ.ㅡ [1] 美끼 2004/03/054278228 4256잡담 (아처) 무단으로 올리는 성훈의 초기작품, 술퍼맨 achor 2000/02/043053227 4255잡담 [우산] 마르티나 2001/01/012809226 4254공지 (아처) Web 구상안 achor 1999/11/112638226 4253 네 사진~ [3] leesoo 2005/04/073871226 4252 물어볼께있씀니다.. [1] 목진우 2003/08/153044225 4251 아처, 야혼, 베닉, 클로버 보세요..^^;; 널널백조 2000/12/232756224 4250잡담 (아처) 상쾌한 아침 achor 2000/02/232333224 4249 순우오빠께 오래간만에 인사올려요 ^^ [1] 소연맘 2005/10/183599224 4248영상 섹시 한 모금 achor 2000/12/272435223 4247 앞으로 2주. [1] ggoob 2003/07/053187223 4246답변 보들 menu.html 예제 achor 2000/04/012733222 4245 안녕하세요 ^^; [1] 유라하 2003/05/252916222 3 4 5 6 7 8 9 10 11 12 제목작성자분류